오늘은 여름학기 개학일입니다. 예정보다 봄학기를 빨리 마치고 쉼주간을 보낸 후에 여름학기를 일찍 시작했습니다.
8:20부터 자람도우미들은 방역작업을 했습니다. 새싹들의 손이 닿을만한 곳은 모두 소독을~~~
화장실은 한 명씩 들어가도록.. 오늘 하루 지내보니 새싹들이 잘 지키더군요.
사라님이 조금 일찍 등교하여 도와줬어요.
10시에 모여 다같이 인사를 합니다. 대중교통 혼잡 시간을 피하기 위해 등교시간을 10시로 했어요.
올해 의장은 하얀하늘님입니다. 드디어 얼굴보고 인사를..^^ 여름학기 세팅을 위한 신발장, 청소구역 등을 안건으로 새싹민주총회도 했습니다.
오늘 처음 체험을 온 연못님이 기록을 자원하였어요.
점심은 두 팀으로 나눠서 먹었고요, 팀이 바뀌는 사이에 방역을 또 하였습니다. 간격 유지를 위해 1인 1테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오후시간은 반별 수업을 하고 하교 전에 청소를 했어요. 체험생인 한나, 사라님이 참 열심히 했어요!
오랜만에 다 함께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학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