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업 17일차 기사 [태양 기자]
평소와 같이 아침밥을 먹고 학교로 출발했다. 학교에 도착해 반으로 들어가는 대신 내일 나무 밑으로 같다. 그 이유는 반이 너무 더웠기 때문이다, 나무 밑에서 쉬다가 마음 날씨를 공유 하려고 책상으로 모였다. 나의 마음 날씨는 힘들다, 마음 날씨 공유가 끝나자 톨스토이 두 노인 이라는 이야기를 읽었다, 그 이야기는 말 그대로 두 노인이 나와 같이 여행을 하는 것이었다. 책을 번갈아 가면서 읽고 소감을 썼다. 안상 깊었던 점, 궁금한 점을 썼다. 다 쓴 다음 공유를 한 다음 집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평소와 다르게 숙소에서 먹었다. 점심을 먹은 뒤 미션을 했다. 미션을 하기 싫어서 이야기도 하고 놀기도 했다. 미션을 오후 까지 하고 나서 저녁밥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나서 별을 보러 갔다. 그때와 다르게 달이 있어서
별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북두칠성은 그때외보 지만 나머지 별들은 재대로 보이지 않았다.
다음에도 보고 싶긴 하지만 힘들어서 별로 많이는 보고 싶지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