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업 3일차 기사 (태양 기자)
오늘도 아침 7시에 일어났다. 7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오늘은 동면 저수지에 갔다.
그때는 아침이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기분은 조금 좋았다. 저수지에 가서 질문 할 것을생각 했다.
질문은 적고 저수지에 있는 다리에서 돌을 던지고 놀았다. 놀고나서 다시 걸었다.
가면서 힘들어서 산딸기도 따먹으면서 갔다. 목적지에 다 오고나서 다시 돌아갔다.
도착하고 나서 숙소로 돌아왔다. 조금 쉬고나서 학교로 갔다. 학교에서 영상을 봤다.
어떤 영상이냐 하면 우리가 생활하는 모습을 보는 것 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가 존중어를 잘 쓰는지 안 쓰는지 보는 것이었다. 그 영상을 보고 내가 존중어를 잘 쓰는지 평가를 하는 것이었다. 생각을 하고나서 조금씩 쉬면서 얘기도 하고 놀기도 했다. 점신시간이 되자 밥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다 먹고 또다시 회의를 했다. 회의도 하고 얘기도 하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회의를 다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다 먹고 나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그래서 다시 회의를 하러 교실로 돌아왔다. 회의주제는
비가 오는데 어떻게 숙소에 가는가 였다. 회의가 끝나고 결정된 것은 햐얀하늘 님이 선생님과 같이 우산을 가지고 오는 것이었다. 햐얀하늘 님이 우산을 가지러가고 우리는 반에 남아있었다. 우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서서히 비가 천천히 내리고 있었다. 하얀하늘님이 우산을 가지고 왔을 때는 비가 거의 그친 상태 였다 그래서 숙소까지 우산을 안 쓰고 걸어갔다. 숙소에 가서 청소를 하고 짐을 정리했다.
자람과정 새싹들의 씩씩함으로 더위도 거뜬히 이겨나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