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싹신문] 우리 반 따뜻하게 만든 날

    오늘은 여러 가지 일을 한 날이다. 아침에는 유명한 비올라 치는 사람에 인생에 대한 동영상도 보고 체육에 가서 넓은마음팀이 이겼다. 우리는 야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밥 맛있게 먹고 오후에는 교실 꾸미는 회의를 했습니다. 참된생활에서는 우리 마음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다 적는 수업을 했습니다. 다 끝난 뒤에도 교실 꾸미기 회의가 있어서 더 늦게 스트레칭을 해서 더더욱 늦게하고 나왔습니다. 우리는 파생가치라는 단어를 세손가락원칙에서 더불어 대신에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사진 동화 만들기에 대해서도 발...
    Date2015.04.16 By눈송이 Views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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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싹신문] 흑백사진 3가지로 과거,현재,미래 표현

    안녕하세요. 눈송이 기자입니다. 오늘 제목은 수업 주제 입니다. 우리 반은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된 수업인데요. 먼저 흙백 사진을 3장 고르고 그걸로 과거 현재와 미래를 표현하기 입니다. 우리가 발표도 했고요. 발표 자세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하고 다음에는 동화로 만들어서 가져오라고 숙제가 생겼어요. ㅠㅠ 안 그래도 바쁜데... 금요일에 다시 발표를 한다고 들었어요. 이번에 선생님께 기사는 일주일에 몇번 써야되냐고 물어봤는데, 정확한 대답에 없네요. 일단은 매일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타자 실력이 좀 그래서 적은 양의 글은...
    Date2015.04.15 By눈송이 Views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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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싹신문] 2015년 4월 15일 / 초록나무기자 질서란 무엇인가

    하하하.. 또 제가 기자네요... 멋진지구님의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록나무 기자입니다. 저희 반 이름은 다들 알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자연스럽게 소개). 바로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반'입니다. 웃음을 함께 나누려면 그 사이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그저 유머 감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웃기면 그게 웃음을 함께 나누는 반일까요? 웃음을 함께 나누려면 그 사이 질서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저희 5,6학년은 질서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참밝음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숙제를 내 주셨습니다. 그건 바로  '...
    Date2015.04.15 By초록나무 Views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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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벚꽃놀이 2

    하늘바다님의 기사에 이어 벚꽃놀이 사진을 더 올립니다. 
    Date2015.04.14 By충경 Views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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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새싹신문] 오늘의 새싹공사

    오늘은 하루 선생님께서 나오셨어요. 그리고 공사는 모두 모인다는 뜻도 있다고 절에서 쓰이는 용어라고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아름다운 문화 만들기애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역시나 존중어가 가장 어렵네요. 그래도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반 이름도 공개를 했어요. 그리고 새싹의원(?)이 나오라고 했는데 우리 반 말고는 아직 다 안 정했습니다. 그래서 진행은 8년차 대선배님 넓은마음님이 진행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넓은마음님은 핸드폰 액정이 깨졌다네요. 그래서 맨탈이 나갔다고...
    Date2015.04.14 By눈송이 Views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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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새싹신문] 우리 반 이름 만들기!!!

    오늘은 아침에 모이는 시간이 늦어서 약간 야단 맞았어요. 하지만 우리 반 이름을 짓고 회의를 했어요. 푸른언덕님이 타이핑을 치고 있어요. 한빛님이 진행을 하고요. 우리반 10계명 정하기를 했어요. 그러는 중에 넓은마음님이 가져온 7학년 검정고시 선물을 풀어 줬는데 한 가지 조금 억울한게 있어요.(저는) 작년에 검정고시 볼 때 선물을 받은 기억이 없어요. 혹시 있었다면 댓글에 써주세요.(기분이 풀리게요.) 그런데 더 억울한게 그때 8학년들이 응원을 못갔다는 것이에요. 저는 새벽 같이 일어나서 갔는데 그래서 기분이 상했어요....
    Date2015.04.13 By눈송이 Views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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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새싹신문] 벚꽃놀이

    안녕하세요? 하늘바다 기자 입니다. 금요일에는 다같이 벚꽃놀이를 가서 먹을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고기,단무지 주먹밥, 볶음김치 주먹밥과 소세지를 싸갔습니다. 그 날엔 멋진 별님이 피곤해서 바로 우리가 가는 장소로 오기로 했습니다. 다들 준비를 하고 10시 10분 정도에 출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약40분 정도 가서 신목동역에서 내렸습니다. 1,3,4학년과 푸른하늘님, 금빛바다님, 산들바람님과 충경선생님 빼고는 모두 자전거를 탔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멋진 별님이 왔습니다. 그다음  자전거팀 배웅을 해주고 나머지 걷...
    Date2015.04.12 By하늘바다박설아 Views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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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새싹신문] 벗꽃축제가서 자전거 타기

    오늘 7,8 학년은 모두다 자잔거를 타기로 해서 자전거를 빌리고 탔습니다. 게속 가는데 넓은마음님이 뒤에 하루선생님께서 앞에 탔습니다. 가는데는 속도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해바라기님이 약간 느리게 갔습니다. 도착 후에는 밥을 먹고 모두가 주먹밥이 맜있었다고 하네요. 다 먹고 간식도 먹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쉬는시간이 끝나고 다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중간에 목이말랐는데 남학생들이 너무 빨리가서 멈춰서 물을 마실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멋진지구님 기다리는 시간에 물을 마셔서...
    Date2015.04.10 By눈송이 Views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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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새싹신문] 7학년의 열정적인 검정고시 준비

    오늘은 7학년님들이 검정고시 준비를 했습니다. 각자 점수와 잘하는 과목은 다르지만 통과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응원해 줍시다.~^^ 그리고 8학년들은 계획서를 만드는데에 대해서도 배우고 벚꽃축제 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내일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놀 예정입니다. 오늘 아침 스트레칭도 만만치 않았는데 아랫배 운동 다리 올리기도 90번 하고 옆구리 운동 100번 하고 스커트를 아주 천천히 30~50번을 했습니다. 그러니 근육통으로 고생하는 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이상 내일은 더 재밌는 소식 갖고 올께요.~^^
    Date2015.04.09 By눈송이 Views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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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새싹신문] 7,8학년의 힘 많이 썼던 하루

    오늘은 스트레칭을 한 날이다. 긴단한 스트레칭 후에 윗몸일으키기 120번에 허리운동 120번 옆구리 운동도 양쪽으로 50번씩 했어요. 서서울 공원으로 652번 버스를 타고 갔어요. 거기도 2바퀴를 뛰었고 큐브 놀이터에서 놀고 간식을 먹었어요. 학교에 와서는 점심을 먹고 역할 정하기를 했는데 제가 지금 애완동물에 대한 블로그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올리는거 많이 연습했거든요. 그래서 기자를 하고 싶었어요. 이제부터 재밌는 소식 많이 올릴게요. 그러고 나서는 영어 시간이 되었어요. 책으로 공부하는 날인데 몇몇 분들...
    Date2015.04.08 By눈송이 Views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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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년 4월 8일 멋진지구 기자

    안녕하세요. 멋진지구 기자 입니다. 오늘은 학교에 와서 인사를 나누고 저희 5,6학년은 굿모닝 타임을 가지고 바로 연극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가슴에 이르름표를 달고 "샐러드" 라는 놀이를 했습니다. 과일3개를 정하고 딸기,사과,오렌지순으로 사람들 에게 이름을 정하고 술래가 앞에 나와 사과,딸기 오렌지,샐러드라고 말합니다. 말하는 과일은 그과일 끼리만 서로 자리를 바꾸고 샐러드 라고 말하면 모두다 자리를 바꾸는 놀이입니다. 참 ~~~쉽죠? 시작과 동시에 다들 치고,박고 자리 쟁탈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떤 선생님은 ...
    Date2015.04.08 By멋진지구 Views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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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봄학기 이동수업]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청정지역인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내일학교에서 10박 11일동안 진행되었던 2015학년도 첫 이동수업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학년부터 8학년까지 전 학생들이 모두 섞여서 3개조로 나뉘어 진행이 된 이번 이동수업에서 우리 1학년 신입생들은 놀라운 에너지와 쾌활함으로 모두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집에 가고 싶다고 울지도 않고 잠도 잘 자고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계속된 수업에도 지치지 않고 언니 오빠들과 함께 [마음의 봄 싹 틔우기]를 위해 부지런히 쫓아 다니며 한껏 봄을 느끼고 갔습니다. 이...
    Date2015.04.03 By내일새싹학교 Views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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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봄학기 이동수업 10일차] 렛츠고 2조한빛, 멋진꿈 기자

    안녕하세요. 한빛기자입니다.   오늘은 오전6시30분쯤 계사울력이 있었습니다. 인원은 멋진꿈님, 초록나무님, 우주님, 푸른하늘님 이였습니다.(지금은 멋진꿈입니다. 한빛님이 계사울력을 못간 관계로 제가 씁니다.) 기쁜빛선생님(?)과 함께 제6기병아리에게 모이를 주었습니다. 모이 섞기, 모이 주기, 병아리와 교감(?)하기를 했습니다. 병아리를 만지고, 잡고, 올리고, 사진을 찍으며 정말 신났습니다. 힘들기는커녕 정말 재밌었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여기가지 계사울력을 발표한 멋진꿈 기자였습니다.) 운력을 끝마치고 맛있...
    Date2015.04.01 By한빛박예진 Views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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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봄학기 이동수업 10일차] - 파릇파릇 미소 3조 / 넓은마음 기자

    안녕하세요! 마지막 기자를 하게 된 넓은마음 기자입니다. 내일은 멋진지구님이 마지막으로 기사를 쓰실 것입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와서 아침 운력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침열기 없이 방정리 또는 쉬기를 했습니다. 쉬다가 8시 30분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은 고기? 인가 버섯인가 여튼 맛은 불고기 였는데, 반 이상이 버섯이였습니다. 근데 맛은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고 저는 목감기가 심해져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그동안 다른분들은 아침 회의를 하였습니다. 근데 푸른숲님이 핸...
    Date2015.04.01 By넓은마음 Views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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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봄학기 이동수업 9일차] 렛츠고 2조 멋진꿈기자

    안녕하세요. 매우 졸린 상태인 멋진꿈 기자입니다.   오늘은 7시에 일어나서 7시15분쯤 “화분 만들기”했습니다. 화분에 넣은 꽃은 모두 잡초였으며 꽃나래, 꽃달래, 제비꽃 등이었습니다. 다른 조는 스트레칭이었습니다.   다음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콘플레이크였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그 후 좀 쉬고 오전 전체모임을 했습니다. 오늘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다음 10시10분쯤 웃는 하늘 앞에 모여서 혜원선생님과 함께 내일학교 투어를 했습니다. place C와 place L(도서실), blue spirit(창작동)을 둘러 ...
    Date2015.03.31 By지성심 Views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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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봄 이동수업 9일차] 파릇파릇한 미소조 멋진지구 기자

    안녕하세요. 멋진지구 기자 입니다. 오늘은 7시에 기상을 하고 신애선생님과 꽃화분을 만들분은 만들고 나머지분들은 시우선생님과 아침체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혜원선생님과 내일학교 투어를 했습니다. 먼저 "드림 웍크샵" 이라는 일명 "창작실" 이라는 곳에는 내일학생 분들이 만든 책,시 등 많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웃는하늘과 드림 웍크샵은 컨테이너 였는데 내일학생 분들과 선생님 께서 다 하나하나 만드셨다고 해서 "컨테이너 박스도 디자인을 하면 이렇게 멋지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Date2015.03.31 By멋진지구 Views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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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봄학기 이동수업 9일차] 자연빛 조 초록나무, 금빛바다 기자

    안녕하세요 초록나무, 금빛바다 기자입니다. 이번 아침열기로는 몇몇 사람들은 화분을 만들었죠.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이제 아침열기를 너무 많이 해서 지겨울 정도 입니다. 아침을 먹고 우리는 내일학교 투어를 하였습니다, 투어는 첫번째로 드림워크샵, 다음으로 블루 스피릿, 그 다음으로 대부분이 보고 싶어했던 플레이스 C를 보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가서 플레이스 L을 보고 투어를 마쳤습니다.  다음으로  tv로 강연을 봤습니다. 디자이너 배상민 서생님의 강연을 봤는데요. 인간의 신체 부분을 이용한 오디...
    Date2015.03.31 By초록나무 Views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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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봄학기 이동수업 8일차] 렛츠고 2조 멋진꿈기자

        안녕하세요. [렛츠고조] 멋진꿈 기자입니다. 드디어 8일차가 됐습니다!!!!!! 3일후면 집에 간답니다!   오늘은 7시30분에 산책을 갔습니다. 소나무 언덕(?)에 갔습니다. 가면서 묵언을 사용했습니다. 소나무가 10구루가 있었습니다. 전부 오래된 나무였고 도착을 해서 소나무를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소나무를 끌어안으며 소나무를 느꼈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나두고 소나무를 느꼈습니다. 소나무들은 나이가 많아보였습니다. 족히 90살 이상? 그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내일학교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후 아침을 먹...
    Date2015.03.30 By지성심 Views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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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봄학기이동수업 8일차 우주.멋진나무기자

    오늘 아침열기로 산책을 갔다. 묵언으로 갔다. 가서 소나무도 껴안아보았다. 아침열기를 하고 밥을 먹고 회의를 했다. 무슨 회의냐면, 이동수업 기간동안 게임을 한 사람이 있어서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회의했다. 그리고 조금 놀다가 풀을 뽑았다. 풀은 우리 새싹 중에 한의원에서 손님용 젤리를 주머니에 넣어온 사람도 있고, 그냥 막 먹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젤리를 사드리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데, 잡초뽑기로 돈을 벌기로 했다. 그래서 17킬로를 뽑았다. 우주님은 나뭇가지를 잘랐다. 손가락이 엄청 아프다고 한다. 그래도 ...
    Date2015.03.30 By우주 Views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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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봄학기 이동수업 8일차] - 파릇파릇 미소 3조 / 넓은마음 기자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넓은마음 기자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들을 상세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좀 늦었다. 그냥 막 자다보니 늦게 되었다. 일어난 시각은 7시 20분, 선생님이 25분까지 나오지 않으면, 운동장 50바퀴를 뛴다는 말에 열심히 침낭을 개고 왔다. 다행히 나는 늦지 않았지만, 옆에 주무시던 분이 늦었다. 오늘 아침열기는 소나무 숲까지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는 묵언을 하며 다들 말이 없이 갔지만, 내 뒤에 서신분이 자꾸 내 신발을 밟아서 좀 짜증이 났다. 도착해서 소나무를 보다가 소나무를 안고, 느꼈...
    Date2015.03.30 By넓은마음 Views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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