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밝음선생님과 함께 한 학부모 교육

    지난 11월 19일, 학부모교육 세 번째 시간은 ' 엄마가 된다는 것' 주제로 참밝음선생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일곱 분의 어머님과 함께 한 이 시간에는 임신, 출산, 태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 엄마가 되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 힘들었던 것들은 어떤 것이었는지, 아이와 만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었는지를 떠올리며 하나 하나 적어보았습니다. 힘들었던 점들을 떠올르며 애쓴 자신에게 위로의 마음도 전하며 거울명상도 해보았고 예쁜 편지지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자신에게 편지도 써보았습니다. 아이의 생...
    Date2015.12.09 By내일새싹학교 Views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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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월 급식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달은 가을학기 마디맺음이 있는 달입니다. 지난 11월3일에는 마음님, 큰나무님께서 급식을 도와주셨고, 11월10일에는 단비님, 순정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우리 새싹들이 좋아하는 김치찜과 마파두부 등..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겨울학기가 시작되는 12월에는 어떤 메뉴로 새싹들과 만나게 될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언제나 정성스럽게 우리 새싹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te2015.11.20 By내일새싹학교 View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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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싹신문] 오늘은 자기 보상의 날! [하루 종일 학교에서 신나게 놀기 데이]

        안녕하세요 저번주 금요일은 학교에서 즐겁게 놀기 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리산 둘레길프로젝트에서 스스로 자람을 생각보다 많이 했기 때문이죠.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앞부분은 설명이 생략돼어있었지만 만나서 '도둑잡기' 라는 보드게임을 하고 초록나무님과 멋진지구님이 경찰이고 금빛바다님과 멋진지구님과 산들바람님은 도둑이었습니다. 그래서 초록나무님과 멋진지구님이 우리가 보물을 훔치지 못하도록 숨기는것 부터가 시작입니다.        
    Date2015.11.16 By산들바람 Views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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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1월11일 젓가락데이

    11월 11일, 벌써 1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젓가락대회가 있었습니다. 전교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젓가락 실력을 뽐냈습니다. 실력이 월등하게 좋아져서 올해부터는 검은콩 대신 메주콩과 쌀로 했습니다. 먼저 저학년부터 시작, 연습을 한번 하고 실전에 돌입. 1학년 꿈나무님은~ "저 젓가락질 할 줄 몰라요~" "젓가락질 할 줄 몰라요, 어떻해요?" 옆에 있던 멋진별님과 4학년 언니들이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이제부터 배우면서 하면 되요, 괜찮아요" ~~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저학년을 시작으로 5,6학년 이어서 7,8학년 순으로 진행이 ...
    Date2015.11.12 By내일새싹학교 Views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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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예자람교실 3일차 - 푸른숲

    2015.10.28. 푸른숲 이번 기사는 오늘 하루 제일 좋았던 것을 말하겠습니다. 부석사 가는데 꽤 걸린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좋았다. 주차장에 내려 큰 길을 따라 산으로 올라갔다. 은행나무가 옆에 쫙 서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부석사 안도 아름다웠다. 석탑도 많고 대문도 많았다. 신기한 기둥과 집에 많아서 좋았다. 특히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어서서” 라는 말을 따라 기둥에 기대었더니 발아래 소백산이 쫙 펼쳐지고 그 위에 맑은 하늘이 보여 내가 이렇게 큰 세상의 일부분이라는 게 감사했다. 무섬마...
    Date2015.11.10 By내일새싹학교 Views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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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예자람교실 5일차(10/30)

     안녕하세요?! 푸른숲 기자입니다. 이번에도 일기형식으로 쓰겠습니다.   이번 기사는 버스를 많이타서 적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아침이 밝아왔다. 모두 집으로 가는게 벅찬지 일찍 일어났다.   아침먹고 웃는하늘로 모였다. 모두 소감을 나누었다. 대부분 재밌었다고 했다.   자람도 많이 했다.  소감 다 나누고나서 방청소를 했다. 모두 열심히 했다.   방청소 다하고는 짐정리 하고 갈 준비를 했다. 이번에도 저학년이 차를 타고 갔다.   7학년도 차를 타고 싶었지만 저학년을 위해 꾹 참았다.   7학년은 내일학교 앞에 버스를...
    Date2015.11.02 By푸른숲 Views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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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년 10월 30일 5,6학년 지리산 둘레길 프로젝트 5일차

    안녕하세요. 지리산 둘레길 프로젝트 5일차 기자 멋진지구 입니다. 오늘 원래 5시 30분에 일어나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남자 방 깨우미인 금빛바다님의 시계가 알람이 안울려 약 24분정도 지각을 했습니다. 덕분에 아침식사를 하고 난 뒤에는 날이 밝아 졌습니다. 일출을 못본게 아쉽습니다. 저희가 묵은 민박이 백운동에 있어서 오늘 걸을 코스 경유지인 백운계곡 까지 얼마 안 걸렸습니다. 그대신 가는 길에 오르막 길이 꽤 힘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음 경유지인 마근담 까지도 돌계단과 오르막 길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가다 마근...
    Date2015.10.31 By멋진지구 Views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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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예자람 마지막날-서울로 돌아오는 길, 마디맺음

    서울, 학교로 돌아와 마디맺음 하는 사진 입니다.  새싹들은 "엄마를 만나려고 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했습니다.      7학년은 버스로 이동을 하고  저학년 새싹들은 세계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사진은 덕평휴게소에서 점심 먹는 장면입니다.        아래 사진은 봉화 게스트 하우스에서 오늘 아침에 출발 전 모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Date2015.10.30 By충경 Views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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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예자람 4일차 사진

    아침 운력           웃음이 넘치는 반 오후 산책길               사진을 컴퓨터에 올리기    그리고 식사 시간           오후에 정원에서 꽃씨 받기                    은행 줍기, 옮기기   밤 시간, 사진이야기 작품 발표 시간               
    Date2015.10.30 By충경 Views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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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예자람 4일차 소식

    안녕하세요. 기자 푸른숲입니다. 오늘도 하루의 제일 좋았던 부분을 말하겠습니다.    첫 번째 울력이다. 그 동안 비오고 너무 추어서 울력을 안했다. 그래서 울력을 더 열심히 했다. 부엽토를 봉투에 넣고 낙엽과 부엽토를 모았다. 숨 한번 돌릴려고 주의 풍경을 보면 신비로웠다. 푸른숲과 산이 어울리면서 해와 맑은하늘이 나와서 풍경이 좋았다. 보람찬 울력이였다. 특히 내가 두 봉지를 꽉 채워서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마지막 사진 수업이다. 기쁘기도 슬프기도 하다. 기쁜 이유는 어려운 수업 끝나서이고 슬픈 이유는 좀 더 ...
    Date2015.10.30 By푸른숲 View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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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년 56학년 지리산 둘레길 프로젝트 3일차

    안녕하세요, 3일차 기자 금빛바다입니다. 오늘은 여자와 남자 모두 아침 7시에 일어났습니다. 민박집이 참 좋은 탓인지 잠이 솔솔 왔던 것 같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몸이 뻐근한 것을 풀어주었습니다. 위에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배불리 먹었습니다. 물론 김치를 먹지 않은 사람도 몇명 있죠........ 그중 한명이 접니다.. 사랑코트 민박을 떠나려는데 정말 떠나기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민박 시설이 매우 좋아서 그렇습니다. 사랑코트는 완전 호텔급이였습니다. 어제는 다 못 걸었지민 오늘은 다 걸을 ...
    Date2015.10.29 By금빛바다 Views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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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예자람교실 3일차 사진

    오늘 사진도 해바라기님과 사랑빛님이 애써주셨습니다.  위 사진은 부석사 주차장에 도착한 장면 입니다.  두 사람이 찍다 보니 겹치는 것도 있고 시간 순서대로 정리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세요~~           오늘 미션 중에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서" 무엇이 보이는 지 보고 그 소감을 쓰기가 있었습니다.  무량수전에서 바라보면 대충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숲 기자님의 기사를 참고하세요. ^^)                                                                        ...
    Date2015.10.29 By충경 View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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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예자람교실 1~2일차 사진

    예자람교실 착칵이는 해바라기님과 사랑빛님 입니다.                      2일차 사진입니다.                                             
    Date2015.10.27 By충경 Views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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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새싹신문]2015/10/27 지리산둘레길 5.6학년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5.6학년 지리산둘레길 2일차 기자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민박집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 기상 시간은 여자방은 6시 40분, 남자방은 7시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여자방은 산들바람님의 알람으로 눈을 떴습니다. 정작 산들바람님은 일어나지 않았고요, 잠시 뒤 "very good"이라는 노래가 크게 들리면서 고막이 찢을 번 했습니다. 또 정작 산들바람님은 알람을 못 들었다며 알람이 고장났다고 전화기를 만지작 거리며 뒤이어 일어났습니다. 남자방에 가서 깨우고 준비를 했습니다. 밖에선 비가 오고 있어서 가...
    Date2015.10.27 By푸른하늘 Views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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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예자람교실 2일차 (10/27)

      오늘 기사 쓰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서 그것부터 말하겠다. 어제밤 @님이 초강력 후레시갖고 밤새 비추어 잠을 앗아간 일이 일어나서 특히 제가 졸렸다. “ @님 제발 후레시 비추지 마세요.”   여튼 그렇게 피곤하게 일어났다. 그런데 옷 갈아 입던 중 방이 모래바닥이 되었다. @님 배낭에 모래가 있었다. 배낭 모래 다 털고 이동수업에 오시길!   휘트니스 센터에 갔다. 시우선생님이 평소 7~8학년에게 하던 운동을 해서 엄청 힘들었다. 그래도 끝나고 나면 다 시원한 법이다. 밥 먹기 전까지 긴 쉬는 시간을 가졌지만 비가 와서 밖에...
    Date2015.10.27 By푸른숲 Views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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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0월 급식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도 어느새 한주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 이번 달에는 여섯분의 부모님들께서 도와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새싹들의 점심급식을 위해 애써주신 하늘바다님, 멋진지구인님, 늘봄님, 큰나무님, 긍정님, 화해님께 감사드립니다. 화요일이 기다려지는 우리 새싹들~~ 오늘은 누가 오실까? 오늘 메뉴는 뭘까?
    Date2015.10.22 By내일새싹학교 Views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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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5년 체력검정 했습니다.

    10월 15일, 우장산공원에서 먼저 체육선생님과 함께 몸풀기를 시작으로 올해 체력검정이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한 우리 7.8학년들은 9시 전에 먼저 도착해서 턱걸이, 오래매달리기와 100m 달리기 검정을 마치고 동생을 챙기고 기록 재는 진행 도우미를 맡아 늠름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력검정 사진으로 함께 보시지요. 몸부터 풀고~ 저학년부터 남학생은 턱걸이, 여학생은 오래 매달리기를 했습니다. 1학년 멋진별님. 처음 해보는 턱걸이.. 1학년 꿈나무님도 힘을 내어 으샤샤샤~~ 그래도 1.5초 버텼어요. 3학년 사랑빛님도 2...
    Date2015.10.18 By내일새싹학교 Views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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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하루선생님과 함께 하는 학부모교육

    지난 10월 8일, 내일새싹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들을그럼 체험해 보실 수 있는 학부모교육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부터 3일 연휴라 많은 가정에서는 가족여행을 많이 가셨지요. 그 영향인지 그 날 교육은 가족같은 분위기로 소담스럽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적은 인원이었지만, 그날의 웃음소리와 열기는 여느때 보다도 아주 높았답니다.^^ 그럼 그날의 주요 장면을 한번 보실까요?
    Date2015.10.17 By내일새싹학교 View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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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신입교사 채용 공고

    [내일새싹학교 선생님을 모십니다] 내일새싹학교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초·중등과정 미인가 대안학교입니다. 내일새싹학교에서는 교사를 지식만 전달하는 지식전달자가 아니라 아이들의 지성, 인성, 심성, 감성의 자람을 도와주며 생애 비전을 함께 제시해주는 자람도우미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내일새싹학교 자람도우미들은 스스로 계발부터 학생, 학부모, 학교에 이르기까지 더 나은 방향으로의 계발을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내일새싹학교에서는 미래 대안교육으로서의 내일교육에 대한 수용과 열린 마음, 그리고 적...
    Date2015.10.13 By내일새싹학교 Views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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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내일새싹의 날 사진 이어서~~~

    Date2015.10.06 By내일새싹학교 Views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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