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7학년은 이번에 다 중급을 탔어요. 달빛님은 보드 타고 나머지는 스키를 탔어요. 다현님 이라고 푸른언덕님 동생도 스키를 타러 같이 왔어요.^^
모두가 즐겁게 타는데 한빛님이랑 산들바람님이 폴대를 안 가지고 타고 상급을 가서 산들바람님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모두의 분의기가 쌀쌀해 졌어요.
자기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타고 폴대는 꼭 챙기면서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어요. 앗 참 하늘바다님 옆에 보시면 산들바람님이 그때도 폴대를 갖고 찍지 않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