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2019 상상치도 못한 반기사
오늘은 제가 겨울학기 처음으로 기자를 하기로 해서 이렇게 기사를 써봅니다.
오늘 하얀하늘님은 결석하셨고 아침 산책에 갔습니다. 산책을 갔다 온 후 명상을 한 뒤 반에서 자신감을 기르기위한(?) 노래 부르기를 하였는데 다들 참여도가 아주 저조하였습니다.
꾸역꾸역 노래를 다 부른 뒤 하얀하늘님이 추천하여 선정된 모모를 읽었습니다.
그다음은 상상표현시간이었는데 이름을 창의적으로 쓰는 것이었습니다.
상상표현 수업이 끝나니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난 뒤 수리 수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한 뒤 마디 맺음을 하였는데 한주 목표는 활기차게, 2019 성장 그래프, 모모 70p까지 읽기, 생애 기획서 밑그림 작업, 2040년 나의 모습으로 정하였습니다.
그 뒤 서로에게 질문을 한 뒤 대답하고 하교하였습니다.
별도로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멋진나무님 집에 간 사건은 위험하기에 앞으로는 선생님께 알리고 나가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