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봄 이동수업 3일차
#덕우리체험마을
#이동수업
#학교소식
1.마디맺음 회의
-오늘 패널티 없음
-전체목표 달성도 공유
(자세한 기록은 회의록 첨부)
2.하루 기사
벚나무기자
오늘 덕산기계곡 트래킹했다. 했을 때 나는 기분이 좋았다. 징검다리를 건널 때 나는 조금 무서웠지만 하다보니 무섭지 않았다. 갈 때는 어떤 남자선생님이 조금 도와주셨다. 돌아올때도 좋았다. 돌아오니 지성심 선생님이 와 있어서 반가웠고 지성심 선생님도 반가워했다.
꿈나무기자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 7시 20분에 나왔다. 그리고 딴 사람들은 7시 30분쯤 나왔고 식사당번이 멋진나비와 나(꿈나무)여서 팬케익과 과일, 스프를 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아침열기를 하러 나갔다. 그리고 아침에 멋진지구님과 태양님이 다리아파 멘소래담을 바르고 뒤늦게 나갔다. 그리고 나와 멋진나비는 팬케익을 굽고 맑은하늘님이 스프 끓이는 걸 도와줬고. 시우쌤은 아침에 주금 도와주다 서울로 내려갔다. 팬케익은 인내심이 너무 필요하다. 그리고 8시 20분쯤 아침을 먹고 설거지를 해야하는데 북극성님이 계속 안 한다고 해서 이따 회의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멋진나비와 뒷정리를 하가가, 설거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하다가 이따 쉬는시간에 하기로 했다. 그리고 9시 10분에 새싹방에 가서 회의를 했다. 북극성님 설거지에 대해 하다 의장님(멋진지구)도 지쳐보이고 딴 사람들도 지쳐보여 10시 20분에 회의를 다시 하기로 하고 10시 20분까지 쉬다 밖에서 돗자리를 깔고 간식 구운계란, 빈츠, 참외 등등.. 놓고 다시 모여서 회의를 했다. 회의를 한 후 이제 다수결에서 북극성님 설거지를 한끼만 하자는 거랑 두끼 하는거랑 다수결을 하다 두끼로 설거지를 해주는 걸로 결정했다. 그리고 점심 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고 2시까지 쉬고 2시에 모여서 덕산계곡 트래킹을 하러 모였다. 안내 하는 선생님도 같이 가 주셨다. 처음에 갈 때 사람들 포정이 그래도 괜찮아 보였는데 점점 가면서 표정이 안 좋아 보였다. 그래서 덕산리계곡 입구에먼 가서 간식을 먹고 몇 분 거기서 놀다가갔다. 그때는 다 표정이 좋아보였다. 계곡이 징검다리가 좀 위험한 데도 있고 쉬운 데도 있어서 어렵고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돌아와서 저녁, 부대찌개와 치킨너겟을 먹고 7시 40분쯤에 모여서 패널티 오늘 없는지 체크하고 집중, 존중어에 대하여 점수 매기며 이유를 썼다. 그리고 나는 기자를 했다.
태양기자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스트레칭을 하고 계곡에서 어제 설치한 통발을 확인했는데 잡히지 않았다. 아침밥을 먹고 회의를 했는데 잘 안되서 20분정도 쉬다가 밖에서 회의를 했다. 그런데도 잘 안되서 점심을 먹고 덕산리 트래킹을 갔다. 트래킹을 갈때 돌다리 3~4개를 건너는데 다들 지쳐있었다. 트래킹을 가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다가 밥을 먹고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