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간의 쉼 주감이 지나고 겨울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산책을 다녀온 후 더불어 방에서 다같이 모여
명상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학교도 시끌벅쩍 살아난 듯 합니다.
더불어 방에는 온돌(?)을 넣어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높여준 듯 하였습니다.
가을학기 결과물이 나온 것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지리산종주 팀 이끄미인 멋진나무님이
교장선생님께 지리산종주 보고서와 사진집을 드렸습니다.
그 다음은 예자람교실 사진집이 공개되었습니다.
위 3권의 자료집은 학교 책꽂이에 있으니 언제든지 오시면 보셔요.
이번 겨울학기에는 더 많은 결과물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