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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기사

2018 예자람교실 2일차 사진 찰칵

느티나무산장팀 멋진나무기자

오늘은 대체적으로 많이 늦어졌다. 7시 10분에 모이기로 했던 것이 30분 가량으로 늘어났습니다. 게다가 나온 팀은 세명 중에 무려 한팀밖에 못왔다. 그래서 그 한팀으로 산책을 갔다. 바람은 딱히 안 불었지만 3겹 이상 껴야할 정도로 추웠다. 그 후 돌아와서 식사당번이 아침열기 시간때 준비해주신 빵, 스프를 먹고 추가로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감자, 계란을 먹었다. 그 후 이를 닦고 준비를 해서 9시 20분에 모여야 하는 걸 9시 30분에 다 모여서 회의를 했다. 오늘 회의는 어제 회의를 못 했던 욕의 기준을 정했다. 진행이 잘 안돼서 돌아가면서 진행을 했다. 그래서 회의로 몇 몇 개의 단어를 금지시키고 보상/패널티를 정했다. 그 후 회의가 끝나고 점심 밥 먹을 때까지 놀고 준비했다. 그후 1시 30분에 내려와서 tjstdosla에게 방키를 드리고 사진작품을 찍었다. 모두 강(계곡)쪽으로 내려가서 사진 그리고 돌던지기를 했다. 그 후 3시가 넘어서 다들 사진기를 가지고 선생님에게 사진을 드리고 저녁밥을 먹고 희의를 했다. 그후 잠을 잤다.

 

아임요구르트팀 꿈나무기자

오늘 계란국, 계란찜 대신 토스트와 스프, 베이컨 등 등을 먹었다. 하는데 좀 음식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닥 많지는 않고 보통이었다. 그리고 자유시간을 좀 갖다가 회의를 하러 1층 회의실로 갔다. 거기서 욕에 대해 어떡할지 어제 했던 회의를 이어서 했다. 그나저나 너무 추웠다. 회의실이 보일러가 안돼서 잠바를 입어도 추웠다. 욕에 대해 포스트잇으로 적어도 이런 욕을 하지 말자,를 써봤는데 뭐 00충, 패드립, 앙기모띠, 욕 등등 나왔다. 그래서 뺄꺼는 빼고 안 뺄거는 안빼고 이렇게 했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고 또 자유시간을 갖다가 점심을 먹었다. 나랑 맑은하늘님이라서 했는데 물이 너무 안끓어서 나눠서 끓였는데 식사당번 할 때 뭔가 푸른하늘님이 많이 도와준 것 같다. 그리고 우동을 만들었는데 물을 더 넣은 적도 없는데 물이 한 두배나 많아서 국물은 남겼다. 힘들게 해서 글너지 맛있었다. 그리고 또 자유시간을 조금 갖다가 또 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갔다. 이번 주제가 지금 내 마음을 사진으로 찍고 이따 발표하기다. 근데 밖이 너무 추웠는데 진짜 감기 걸린 듯 많이 추웠더, 근데 난 또 놀려고 사진을 찍고 계곡에서 놀았다. 계곡에서 놀아서 그런지 젖었다. 신발 하나는 기본으로 젖었다. 그리고 이제 한 2식나 정도 직고 3시 40분에 숙소로 갔다. 우선 거기 카메라 사진을 컴퓨터로 저장하기 위해 1층 회의실에서 사진을 저장하러 갔는데 내께 짹이 없어서 멋진나무님한테 빌리고 근데 또 그 사진이 그 카메라 짹에 들어있지 않고 안에 들어가 있어서 금빛바다님한테 도움을 전했는데 안되서 그 충경쌤이 카메라 충전기를 가져와 보라해서 가져오고 그걸 또 연결해서 저장했다. 가지고 올 때 충전기로 뭘 하려 그러지? 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되게 신기했다. 그리고 이제 숙소에 돌아와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어밴져스팀 멋진지구기자

안녕하세요. 이동수업 2일차 기자 멋진지구입니다. 오늘은 7시 10분에 아침열기였지만 늦게 나와 7시 30분으로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모든 팀원이 나온 팀은 한팀밖에 없었습니다. 살짝 늦어진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메뉴는 토스트, 스프, 햄, 감자, 계란, 음료를 먹었습니다. 뒷정리를 하고 9시 30분에 회의실에 오니 어제 하던 회의를 이어 했습니다. 오늘은 욕의 기준, 보상과 패널티를 정했습니다. 욕의 기준은 누가 들어도 욕인 단어들과 들으면 기분 나쁜 말들을 다 모아보고 거기서 뺄 건 빼고 ㄴ허을 건 넣어 누가 들어도 욕인 단어+들으면 기분 나쁜 말들이 욕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보상은 컵라면, 원하지 않는 사람은 음료이고 패널티는 계단청소로 정해졌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엔 점심씨간까진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은 우동을 먹었습니다. 뒷정리를 하고 오후엔 개인미션이 나갔습니다. 개인당 3장 현재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밑 강가로 내려가서 다들 돌던지고 사진을 찍었스빈다. 물수제비, 돌 던지기를 많이 했습니다. 2시간동안 놀면서 사진을 찍고 선생님께 제출 했습니다. 그 뒤엔 7시까지 저녁식사, 샤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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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2018.10.30 23:02
    날씨가 많이 추워 힘들겠네요 낼은 좀 더 따뜻한 날이 돼어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마음만은 따뜻한 예자람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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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은 2018.10.30 23:58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고 오늘하루도 알차게 보낸것 같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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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심 2018.10.31 09:51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각별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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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새싹 영화캠프 소식 (1)

    자람과정 새싹들은 여름학기에 내일학교에 가서 미디어 캠프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각자 브이로그 등으로 자기를 담은 작품 하나씩을 만드는 게 목표였죠!   가을학기에는 심화과정으로 들어갑니다. 함께 영화를 만들어 보기로 해요.   우선 우리의 수업을 도와주실 분은 황슬기 감독님입니다. 다양한 영화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시는 분을 모실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먼저 실내에서는 여러 가지 단편영화도 보고 영화의 주인공이 무엇을 원하는지? 주인공이 만난 인물은 누가 있는지?   나의 일상은 어떠한지? 내가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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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학교로 돌아오다 ... 예자람 5일차

    푸른밤 기자   새싹들이 일어나 코코아랑 율무차를 마시고 아침열기로 간단한 스트래칭하고 경도를 했다.   아침열기를 끝내고 아침을 먹고 자기짐을 싸서 내일나무 아래에 옮겨놨다. 그리고 나서 다같이 모여서 청소구역 정하고 청소를 했다.   청소를 다하고 소감문을 쓰고 사진찍고 버스에 짐을 싣고 버스에 타고 출발했다.   출발을 하고 몇 시간 뒤에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살짝 쉬는 시간을 갖고 다시 차에 타서 출발했다.   출발하고 몇 분 뒤에 간식을 풀고 떠들면서 노래도 부르면서 갔다. 학교에 도착해서 짐을 나르고 마디맺...
    Date2022.10.24 By충경 Views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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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마음을 들여다보기, 포트럭 파티 - 예자람 4일차

    <예자람 이동수업 4일차 기사 –벚나무 기자>   오늘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산책을 나가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산책하면서 서리가 내린 것도 보고, 뱀의 허물도 발견했다.   산책이 끝나고 학교에 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수업을 했다. 오전수업은 ‘내 마음 표현하기’이다. 30분 동안 나에 대해서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 마음이 어떤지를 알아보고, 그것을 제각각의 방식으로 표현해보았다. 그림을 그리거나, 색으로 칠하거나 등등. 나 표현 시간이 끝난 후에는 자신의 그림을 보여 주며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Date2022.10.20 By충경 View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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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부석사와 무섬마을 - 예자람 이동수업 3일차

     예자람 3일차 꿈나무 기자    오늘 아침에 7시 반에 모여서 아침열기 하고 8시 정도에 밥을 먹었다. 그리고 9시 까지 정리하고 부석사로 갔다. 부석사에서 여기저기 보고 1시 정도에 밥을 먹으러 한식 뷔페로 갔다.   밥 먹고 1시 반 정도에 무섬 마을에 가서 다리 건너면서 놀았다.   놀고 3시 30분 정도에 차 타고 내일학교로 갔다. 내일학교로 가서 놀다가 6시에 저녁 먹고, 7시 정도에 모여서 외부수업 한 거 얘기하고 다 같이 명상을 하고 마디맺음을 하고 숙소에 갔다.   3일차 아침,  여기 봉화는 -0.2도 입니다.    그래도 아침부...
    Date2022.10.20 By충경 Views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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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예자람 2일차 - 다 같이 놀면 재미가 2배

    2일차 기사   푸른바다 기자 씀   아침에 몇몇 새싹들은 6시 50분에 일어나서 코코아를 마시고 7시 20분쯤에 방검사를 하고 7시 30분에 몸깨우기를 하고 8시에 아침밥을 먹고 다 먹은 새싹들은 농구를 하면서 쉬었다. 9시에 플레이스C에 모여서 아침 열기를 하고 오전 활동으로 S자 게임, 얼음땡, 무궁화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1시쯤에 점심을 먹고 좀 쉬다가 오후 활동으로 물놀이, 줄다리기 놀이를 했다. 먼저 줄다리기를 했다. 팀은 푸른바다, 발레, 꿈나무, 한라, 벚나무가 팀 이름 날다람쥐팀, 그리고 진팀은 별, 맑은강, 맑은하늘...
    Date2022.10.19 By산호 View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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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예자람 1일차 - 유쾌상쾌 새싹들

    <예자람 1일차 기사>   발레 기자 씀   오늘 아침에 이야기를 나누고 명상을 했다. 짐을 옮기고 9시 30분에 출발을 했다. 12시 반이 되어서 점심을 먹고 화장실에 가고 출발을 했다. 도착하고 짐정리를 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농구, 축구 얘기를 했다. 그리고 더 다양한 놀이를 했다. 추웠다. 8시 반이 되어 마디맺음을 했다. 재밌게 즐겁게 신나게 상쾌하게 지냈다.   <마디맺음 회의록>   1)다른사람 칭찬: -저를 칭찬한다. 이유는 장을 잘 봐서. 그리고 운전 기사님을 칭찬한다. -푸른밤님. 장을 빨리 많이 봐줘서 -운전기사님을 칭찬...
    Date2022.10.17 By산호 Views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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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에릭요한슨 사진전 다녀왔어요

    오늘은 63아트에서 열리는 에릭요한슨 사진전을 보러 가는 날입니다.   그런데 새싹들은 아침열기로 뭘 하고 있는걸까요?           모양 찾기였습니다. 오늘 하루의 주제가 '예술과 자연에서 보이는 모양' 이었기 때문이에요. 학교 공간에 있는 물건들을 한 각도에서 바라봤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 표현한 그림을 보고, 그 물건이 무엇이었을지 찾아보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출발합니다~!                             짜잔~! 오후에는 점심을 사서 한강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미술관도 가고, 오리배도 타...
    Date2022.10.07 By산호 View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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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2 가족운동회 이모저모

    지난 9/24 토요일에는 내일새싹 가족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못 모였던 만큼 어색하기도 했지만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이름표 떼기, 피구, 축구, 물풍선 던지기 등 다양한 운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몇주 전부터 장소, 프로그램, 점심과 간식 등을 준비하느라 애써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다음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많이 움직여서 힘들지만 즐거웠다고 하네요.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
    Date2022.10.07 By산호 View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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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수리캠프 - 사과와 도넛

    아침부터 더불어 방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업기 대회??     아하~! 좁은 면적에 올라가는 미션이었군요.     이번 수리캠프의 주제는 '사과와 도넛' 입니다.  오전에는 코너 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과와 도넛은 어떤 면에서 같고, 어떤 면에서 다를까요? 사과는 볼록할까요? 도넛은 볼록할까요?         다음은 모양 만들기 코너.       한손잡이 컵은 구멍이 몇개일까요? 두개일까요? 한개일까요?       세 번째 코너. 사과는 구멍이 몇 개일까요? 도넛은 구명이 몇개일까요? 빨대는 구멍이 몇 개일까요?   ...
    Date2022.09.21 By산호 Views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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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금요일에는 외출을 해요.

    내일새싹학교에서는 금요일에 주로 나갑니다.   텃밭도 가고요~           클라이밍도 하러 갑니다.     이 팀은 어딜 가는 중일까요??         여러 생물들을 보러 왔습니다.             자라나는 시기인 만큼 아이들에게는 많은 경험과 자극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또 어디를 가게 될까요~!!  
    Date2022.09.21 By산호 Views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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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나루클래식과 함께한 신나는 예술여행

    지난 금요일 오후에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앗...저희가 가지는 않았고... 나루클래식에서 찾아와 주셨네요^^   11시부터 공연 장비와 공간 세팅, 리허설 등.. 여러가지 노력과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5일이 지난 지금도 종종 그때 들은 '지금 이 순간'을 흥얼거리곤 합니다. 이 노래를 알고 있는 새싹도 있고, 모른다는 새싹도 있네요.   그렇지만 이 노래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의 대표곡인 것은 아무도 몰라서.. 잠시 잘난척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ㅎㅎ   아름다운 합주와, 노랫소리를 들을 수 ...
    Date2022.09.21 By산호 View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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