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 왔는데 우리반에 있던 물고기 세마리가 옆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 물고기 들은 예쁜미소님 물고기 미소,멋진나무님 물고기 비타민,저의 물고기 바다 였습니다.
그래서 뭐지? 하고 가까이 보니까 미동이 없었습니다.
제가 빨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물고기가 얼어죽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 물고기들을 흙에 묻어주었습니다.
미소야 비타민아 바다야 우리가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