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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도 쓰겠습니다
바쁘게 준비한 자람발표가 생각 보다는 잘 되었네요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한 탓인지 아주 멋진 무대가 되었어요.

랩연습을 조금 더 했으면 좋을 텐데 시간이 없었나보네요
그래도 무사히 마치고 우리는 그렇게 재밌는 자람 발표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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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 2015.02.09 18:15
    짧은 연습시간에도 최선을 다해 잘들했어요.7학년의 댄스는 정말 예쁘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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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찬맘 2015.02.10 17:39
    자랑스러워용~^^ 못봐서 넘 아쉬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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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2015.02.27 15:48
    너무 오랜만에 홈피를 들어왔습니다. 모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장소가 너무 좁아서, 새싹들의 열정이 너무 넘친 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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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6.09 By내일새싹학교 Views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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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6.07 By내일새싹학교 Views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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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봄학기 마디맺음을 했어요.

    오늘은 봄학기 마디맺음 날. 햇살이 뜨거웠어요. 새싹과정은 오전에 수영장에 다녀오고 자람과정은 반에서 게임을 몇 시간 하는지, 책을 얼마나 읽는지 솔직히 이야기하기도 하며 봄학기를 돌아보았어요. 씨앗과정도 새 친구를 맞이하며 봄학기 마디맺음을 했답니다. 일찍 청소를 시작하고 더불어방에 모여 둥글게 앉아서 명상 후, 봄학기를 돌아보았습니다. "자람하는 별사랑 나무반은 마음이 얼마나 자랐나요?" 그러자 멋진나무님이 말했어요. "태양 만큼, 우주 만큼이요." 그리고 새싹들은 자람한 크기를 손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마음...
    Date2016.05.20 By내일새싹학교 Views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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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5.16 By내일새싹학교 Views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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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새싹 시인이 되다

    봄학기에는 마음의 봄을 입어서 시 쓰기 좋은 계절 같아요. 우리 새싹들도 시인이 되어 마음이 무르익고 있어요. 지난 시간엔 눈에 보이는 시각적 심상을 배웠고, 오늘은 소리로 듣는 청각적 심상으로 시를 담았어요. 4일 간의 긴긴 연휴 동안 시를 쓰고 부모님께 어버이 날 선물로 낭송해보자라는 숙제를 내주었는데... 안돼요~~ 안돼~~~ 아~~~!!! 선생님, 시 어떻게 써요? 하면서도 시를 써서 그림까지 곱게도 그려온 새싹들 멋진나무님은 어머니께 낭송해 드렸다고 하네요. 다시 시를 쓰면 아버지한테도 낭송해 드린다고 하는 멋진나무!...
    Date2016.05.10 By내일새싹학교 Views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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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레이업슛을 배웠어요 - 신나는 농구수업

    2016년 봄학기 동안 두 분 체육선생님께 농구를 배우고 있어요. 키다리 농구 선생님은 전직 농구선수 출신으로 지금은 아이들의 체육 교육을 담당하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문적인 농구수업을 하는데... 날은 많이 무더웠지만, 새싹들은 즐겁게 농구공을 탕탕 튀기고 있답니다. 오늘은 레이업슛을 배웠어요. 왼발, 오른발 왼발 그리고 무릎을 굽힌 채 부드럽게 슛! 레이업슛은 농구 경기에서 러닝슛(running shoot)의 한 종류로 공을 링 위에 가볍게 놓고 내려온다는 느낌으로 하는 슛을 뜻합니다. 산들바람님은 그 동작이 웃긴지 연신 웃...
    Date2016.05.09 By내일새싹학교 Views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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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푸르른 날에 - 긴 연휴를 마치고 첫 시작을 산책으로

    오월은 천상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날씨 같아요. 참 맑고 푸릅니다. 양떼구름이 푸른 하늘 위에 보여서 마음이 포근합니다. 긴긴 연휴를 마치고 첫 시작을 산책으로 열었습니다. 역시나, 산책을 떠나기 전 새싹들은 말합니다. -놀이터 가면 안돼요? 학교 근처에 야트막한 수명산이 있다는 고마움을 언젠가는 느낄날이 올 테지요. 벌써 여름이 가까워졌는지 산에 나무들이 푸릇푸릇 합니다. 땀이 나서 긴 팔 잠바를 벗고 산에 올라야 했어요. 산에 도착해서는 운동기구로 가면 좋겠는데 힘들다고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 아이...
    Date2016.05.09 By내일새싹학교 Views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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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윤동주 문학관에 다녀왔습니다 - 한빛, 눈송이님과 함께 문예창작 학교 밖 수업

    봄학기부터 문예창작 수업 시간에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고 있습니다. 오늘 자람과정 반에서 손바닥정원 이동수업을 떠나고 새싹, 씨앗과정 반은 텃밭에 갔지요. 한빛과 눈송이는 별꽃 선생님과 함께 윤동주 문학관에 갔습니다. 시인의 언덕 길에서 첫번째로 마주한 서시. 시비(詩碑)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시인의 언덕길에는 누군가가 흘림체로 써 놓은 윤동주 시인의 시구들이 있어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문학관을 꼼꼼히 돌아보기 위해 우리들은 먼저 윤동주 문학관 앞에 있는 식당에 들러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
    Date2016.04.27 By내일새싹학교 Views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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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알파고와 진로탐색 - 자라나는 부모 교육이 열렸습니다.

    금일 오후 2시 10분부터 5시 10분까지 내일학교 설립자이신 민영주 자람지도 선생님께 배우는 자라나는 부모 교육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알파고와 진로" 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지난 3월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경기를 보시고 3살 때부터 바둑을 배운 이세돌이 처참하게 패배하는 것에 많이 놀라며 걱정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비단 바둑계의 걱정뿐이 아니니까요. 인공지능 AI는 계속 발전 계발될 것이고 인간의 대체제로 사용이 될 것이라는 것은 예상이 가능합니다. 인간이 하는 일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인공지능이 대...
    Date2016.04.23 By별꽃 Views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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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경주 이동학습 2일차 사진 추가 - 아침 열기 체조와 아침 공양 준비

               
    Date2016.04.23 By별꽃 Views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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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경주 이동수업 1일차 사진 (4)

          사랑빛님과 꿈나무님이 석굴암에 핀 별꽃을 따다 주었어요. ^ ^               첫날 하늘빛새우팀의 저녁은 된장국입니다. 반찬은 김치 뿐이네요. 물어보니 반찬은 안먹는다고 하네요 ^^;     저녁 공양을 마치고 하루를 돌아보는 성찰일지를 썼답니다.
    Date2016.04.23 By별꽃 View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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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경주 이동학습 사진 1일차(3) - 석굴암

                   
    Date2016.04.23 By별꽃 Views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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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경주 이동학습 1일차 사진(2)

        첫째 날, 부모님들의 배웅을 맞으며 신난 기분으로 9시 30분쯤 버스에 탔습니다.         충경 선생님께서 경주 이동수업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옥천휴게소에 들려 팀별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날 여정은 석굴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꿈나무님과 사랑빛님이 감로수를 마시며 목을 축입니다.    
    Date2016.04.23 By별꽃 Views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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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경주이동수업 2일차 사진 추가

                                                           
    Date2016.04.22 By충경 Views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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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경주이동수업 4일차 사진 - 3 양동마을

      이날 점심은 동궁원 앞에 있는 낙지마실이란 곳에서 낙곱 등을 먹었습니다. 낙지가 싫은 새싹들은 함박스텍을 시켰는데 어린이 용이라 양이 적어  공기밥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감포읍에서 한 사람 분이 미처 시켜지지 않아 한 새싹이 마음이 상해 점심을 거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잘 ~ 챙겨서 먹었습니다. ^^   양동마을도 이젠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게 되어있었습니다.  (유네스코 등록 이전에는 더 고즈넉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였는데 말이지요.)   마을 입구에 있는 양동 초등학교는 107년의 역사가 있는 학교...
    Date2016.04.22 By충경 Views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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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경주이동수업 4일차 사진 2-동궁원(식물원)

                                                                                       
    Date2016.04.22 By충경 View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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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경주 이동수업 4일차 사진 1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숲도 좋고 물도 바람도 맑은데 인터넷이 숙소에서 잘 잡히질 않아 사진을 올리는데 애를 먹습니다.  4일차 사진은 서울에 와서야 올립니다. )                                                                                                                                
    Date2016.04.22 By충경 View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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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동수업 3일차 사진입니다.

    아침 체조도 했구요. 역사 퀴즈 맞히기 - 상품으로 달콤한 간식이 있어요. 바다에 누워요. - 멋진별님의 웃음 푸른마음님이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어요. - 동해구에서... 다람쥐에게 묻어줄 예쁜 꽃을 땄어요. 다음날 비가 왔어요. 다람쥐 피가 선명했던 길 위는 깨끗이 지워지고 아이들은 무덤가를 다시 찾았어요. 멋진별님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했답니다. ^^
    Date2016.04.21 By별꽃 View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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