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밝음 선생님과 시우선생님께서 삼겹살을 구워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우리반 전체가 같은 책상에 앉아서 밥을 먹은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이 이야기도 하고 웃고 떠들고 정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후 김치볶음밥을 선생님들께서 볶아주셨는데.. 저는 아쉽게도 먹지를 못 했습니다...... 너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9학년 선배님들이 오니까 온 가족들이 다모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밥을 먹을때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이상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