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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일차 기자 해바라기 입니다. 
오늘은 지리산 가는 데 다들 들뜬 모습입니다 5시20분에 학교에서 만나서엄마 아빠와 헤어진 후 차에서 얘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설레서 못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그랬습니다 세계로차로 학교에서 5시20분에 출발해서 남부터미널에 6시2분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밖에는 날아갈 정도로 추웠습니다. 그래도 터미널에 들어가니 몸이 따뜻했습니다. 
우리가 일등으로 와서 이야기하고 있을 때 금빛바다님 가족과 푸른언덕님이 왔습니다. 그게 6시16분이였습니다. 멋진꿈님과 멋진꿈 아버지가 왔을 때가 6시26분이였습니다. 푸른하늘님이 표를 끊고사진촬영을 한 다음 선생님들하고 바이바이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나는 행운으로 푸른하늘님과 같이 앉게 되었습니다. 휴게소에 들렀다가 잘 달려서 어느새 구례에서 내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례에서 10시 20분 차를 탔습니다. 10시차를 놓쳐서... 그리고 ㅇㅇㅇㅇ님은 모자를 놓고 내렸습니다. 그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충경선생님은 오뎅과 게토레이를 집에 놓고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식당에서 오뎅을 구입했습니다. 왜 놓고온 물건이 많은 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화엄사 입구 산나물밥상 식당에서 밥을 푸짐하게 먹고 씩씩하게 화엄사에 가서 표를 끊은 때가 11시 50분이였습니다. 그런데 ㅇㅇㅇㅇ님이 힘들다고 속도를 안내서 우린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씩씩하게 걸어갔다. 우리의 목표는 50분 가고 5분 쉰다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는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농담도 하고 이야기도 하며 50분 가고 5분 쉬는 약속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ㅇㅇㅇㅇ님이 도저히 속도가 안나니까 할 수 없이 ㅇㅇㅇㅇ님을 앞에 세웠습니다. 그런데도 속도는 안났습니다. 
오르막길에 들어서면서부터 더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꿋꿋이 걷고 걷고 걷고 그랬습니다. 드디어 여러번을 쉬고 여러번을 산을 넘고 4시56분에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는 가면서 화대종주를 시작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아 참 ...오늘 제일 힘들다고 하는 코재를 우리는 코도 땅에 닿지 않았고 하나도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우리를 무척 칭찬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짐을 풀고 우리는 밥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게. 초록나무님이 김치찌게를 만들어서 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른 마디맺음 하고 있습니다 ( 밤 7시 )

...... 다들 발 씻고 9시 소등이라서 강제(?)취침하였습니다. 



[사진은 1일차 새벽5시 20분 출발 전 사진- 참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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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주일 동안의 내일 새싹학교의 모습 (20160829(월)~ 20160901(목)까지)

                                             새싹반에서는 영어 읽기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예쁜 연필을 들고 문장을 따라 이야기를 듣는 거예요. ^ ^                                         둥글게 모여 앉아  빨간모자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늑대와 빨간모자가 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새싹들 ^^                                         표정이 진지하다가                                어떤 이야기인지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                      ...
    Date2016.09.02 By별꽃 Views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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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10회 자라나는 부모모임이 있었습니다 (8.20)

    어느새 "자라나는 부모모임"이 열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우리 새싹들 못지않게, 많은 부모님들께서도 마음을 내셔서 교육에 참가하셨습니다.   매번 자녀교육과 삶에 관한 도움말씀을 많이 듣게 되는데  이번에는 "1020 하자마 페스티벌"의 의미와 뒷이야기 등을 주로 들었습니다.   "1020 하자마 페스티벌"은 조나단 프로젝트였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자유롭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특히 다채로운 포럼들이 많았고, 더욱더 포럼을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자람지도선생님께서 이번 교육때 강조...
    Date2016.08.30 By내일새싹학교 View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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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을학기 소풍 ‘씨랄라 워터파크’ - 20160826

    희망찬 자람을 열망하는 가을학기의 시작을 돕기 위해 새싹들과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여름학기 이동수업 때 푸른 양양 바다에서 자유를 느낀 새싹들 실내 수영장은 또 다른 묘미가 있는지 모두 신이 났습니다.   물의 부드러움이 새싹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 새싹들의 마음이 활짝 열리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물속을 날아다니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으로 2016년 가을학기 소풍은 랄랄라 명랑하게 추억될 거예요. ^^   새싹들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재미있었나요?”   “네네네네네!”   활짝 웃으며 가을학기를 명랑하게 지내보아요!...
    Date2016.08.29 By별꽃 Views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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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처서가 지난 후 새싹학교에서는

        씨앗과정의 해와달님은 <내가 만약 알을 품는다면>을 상상해보면서 별꽃선생님과 마주이야기했던 노랫말 을 쓰고 있고요, (아직 한글이 어려워 아주 느린 기차가 지나가는 것처럼 천천히 쓰고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참 예뻤답니다.       자석님도 <내가 만약 알을 품는다면>하고 상상한 노랫말을 한자 한자 옮겨썼어요, 아직 다 쓰진 못했지만...   한글이 아직 어렵지만 천천히 알아가는 배움의 과정 안에 있습니다.   이렇게 씨앗반 아이들이 입으로 말한 이야기를 마주앉아 기록하고 있어요. 씨앗반 아이들이 말하는 이야...
    Date2016.08.25 By별꽃 Views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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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년 아키텐 건축교실 사진 영상입니다. ^^

    2016년 8월 19일 아직은 무더운 여름 대학 아키텐 연합동아리 선생님들께서 오셔서 건축 예술에 대한 꿈을 새싹들에게 심어주고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부터 자람과정까지 모두 참여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파티를 형상화하여 꾸며진 공간감과 건축 설계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건축 예술의 향기를 새싹들에게 심어준 건축학과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Date2016.08.22 By별꽃 Views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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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년도 영어 수업 설명회 (2016.8.17.)

    내일새싹학교에서는 가을학기부터 영어를 새로운 방법으로 공부해보고자 특별 강사님인 평안님을 초청하여 영어 수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늦은 저녁 아홉분 정도의 부모님들께서 자람하는 별사랑 나무반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지구인님, 포비님, 마음님, 하얀마음님, 큰나무님, 긍정님, 화해님, 의림 어머니, 건률 어머니)   먼저 우리 학교의 교무부장님이신 충경선생님께서 시작 열기로 앞으로 영어 수업에 대한 진행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첫째, 자기주도형 (매일 2시간 이상) 둘째, 교재 및 레벨 테스트는 자비부담   1만 시간...
    Date2016.08.18 By내일새싹학교 View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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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내일만들기 반의 첫 문학 수업

    내일새싹학교에서 가장 작은 반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바로 씨앗반의 해와달님과 자석님이지요. 귀엽고 어여쁜 건률이와 이찬이는 늘 발바닥에 에너지가 넘쳐 내일새싹학교를 들썩들썩 파도처럼 움직이게 합니다. 가을학기를 맞아 씨앗반도 문학수업을 시작했어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예상 밖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알을 품은 여우> 그림동화책과 도화지, 크레파스를 들고 교실로 가는데 뜻밖에 교실 문이 의자와 책상들로 점령당했어요. “선생님이 재밌는 이야기 가지고 왔는데... 열어주세요.” 하자 이야기? 눈을 ...
    Date2016.08.17 By내일새싹학교 Views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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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행복이 가득한 가을학기가 시작되었어요!

    볕이 뜨거운 화요일입니다. 3주간 동안의 여름학기 쉼주간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가을학기가 힘차게 시작되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새싹들의 얼굴이 화안합니다. 여름 밤 신나게 지냈는지 까무잡잡한 피부에 키가 모두 훌쩍 컸네요. 그동안 보고 싶은 얼굴을 보니 얼굴에 미소가 소소소 번지네요. 가을학기 시작을 더불어 방에서 열었습니다. 먼저 아직은 무더운 더위를 날려 보내주마 힘이 솟아 나는 “짱가” 멜로디를 들어보았어요. 그리고 이번 가을학기를 어떻게 열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모아 명...
    Date2016.08.16 By내일새싹학교 Views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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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홍천이동수업> 자람과정 손바닥정원 발표회 다음날 7.3

    Date2016.07.22 By내일새싹학교 View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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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손바닥정원> 자람과정 홍천 이동수업

    Date2016.07.22 By내일새싹학교 Views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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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자람과정 홍천 이동수업 <손바닥정원 발표회>

    Date2016.07.22 By내일새싹학교 Views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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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여름학기 마디맺음을 했어요

    오늘은 24절기 중 12번째 해당하는 대서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극심한 때인 날입니다. 중복이라고 부르는 날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무더운 날 내일새싹학교는 여름학기 마디맺음을 하고 내일부터는 쉼주간이 시작됩니다. 오전에는 자유시간을 가지거나 마지막 참된 생활 수업을 하며 보내고 점심을 먹은 후에는 학교 대청소를 했습니다. 3시 15분에 모두 모여 여름학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고 지난 이동수업 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학기 동안 자람한 새싹에게 상장이 주어졌는데...
    Date2016.07.22 By내일새싹학교 View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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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5일차> 여름학기 자람과정 이동수업

    Date2016.07.22 By내일새싹학교 View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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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부모 교육] '성과 미디어'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20160721(목)

    7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마음을 맞추어가는 반 교실에서 부모님들과 자녀교육의 방향을 바람직하게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뜨거운 한여름, 오늘의 주제는 <성과 미디어>였으며 충경 선생님의 통쾌하고 유쾌한 강연으로 즐거운 공부가 되었어요. 여담이지만 이번 이동수업 중에 마음을 맞추어가는 반에서는 로맨스의 바람이 살랑살랑 불었고 선생님이 장을 보러 가시면 그늘에서 "성"에 대한 대화들이 비밀스럽게 장난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람과정 새싹들의 관심이 성과 미디어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부모님들께서 당황하지 ...
    Date2016.07.22 By내일새싹학교 View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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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9일차> 양양 바닷가에 몸을 담궜어요 (20160712화)

    Date2016.07.13 By내일새싹학교 View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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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8일차> 봉화에서 양양 바다로! 강원대 동해 수련원으로 왔어요 ^ ^

    새벽 6시에 일어나 어제 닭백숙을 먹고 남은 닭죽으로 아침을 먹었어요. 7시 10분 재산면을 나가는 버스를 타야했기에 모두들 서둘렀어요. 사실 어제 짐을 싸고 정리하느라 12시에 잠이 든 새싹입니다. 버스팀의 회계인 하늘바다님이 기사님께 인원 수속을 하고... ^ ^ 이제 차분히 회계의 역할을 잘 해냈어요. 앞에 앉아있던 새싹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타시자 뒷자리로 서둘러 이동합니다. 예의바른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오늘의 길잡이 멋진지구님이 회계와 함께 봉화에서 영주로 가는 버스표를 끊습니다. 영주에 잘 도...
    Date2016.07.11 By내일새싹학교 Views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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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일정표] 1020 하자마 페스티벌 & 2050 미래교육 포럼

    Date2016.07.08 By내일새싹학교 View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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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봉화에는 큰 비가 내려서 숲에는 계곡이 비상이 되고 다리도 막아놓았지요. 자람관에 있던 학생들도 내일학교까지 내려왔답니다. 보리 선생님과 한별선생님은 밤새 순찰을 도셨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런 사정으로 새싹들은 비가 그칠 때까지 게스트하우스에 지내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싹들의 기상 시간은 7시 30분이었어요. 첫날 우리는 한의원화장실을 쓰기로 했으나 흙발 자국을 내고 한의원 화장실이 또 막혀 (홍천에서도 화장실이 여러 번 막혔었는데요.) 한섬 선생님께 사과를 드리기로 하고 한의원 화장실은 금지가 되었...
    Date2016.07.06 By내일새싹학교 Views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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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새로운 이동수업이 봉화에서 시작되었어요- <자람과정 이동수업 21일차>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 오늘부터는 파트2가 시작되었습니다. 파트2의 목표는 봉화 숲에서 자유롭게 놀기입니다. 1주일 동안 도산온천, 등산, 산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새싹들은 7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열기로 간단한 체조를 하고 한빛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전복으로 전복죽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충경선생님이 맛있게 끓여주셨습니다. 우주님이 표정이 굳은 채 죽을 더디게 먹고있자 멋진지구님이 "아니, 세상에 전복죽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니..."하며 식탁에 남아있는 전복죽을 맛있게 덜어 먹었습니다. 그모습에...
    Date2016.07.04 By내일새싹학교 Views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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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홍천 이동 수업 손바닥정원 14일차 사진 (팔봉산 등산)

    Date2016.07.03 By내일새싹학교 View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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