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싹실무위원 달빛입니다.
11월 4일 회의 기록을 못 올려서 지금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건:
1. 게임진행상황
2. 반별 아름다운 문화 만들기
3. 지리산/예자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공유
1. 게임진행상황
모두 게임을 안 하고 있다.
푸른숲님은 어제 (11월 3일)부터 게임을 안 하고 있다.
식사준비 하는 것은 열심히 하고 있고 다하면 한 번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부탁사항
: 신발정리를 조금 더 노력해주면 좋을 것 같다. (멋진지구님에게)
식사시간에 자기가 떨어뜨린 음식물은 정리하기. 신발 정리도 자기 신발은 직접 정리하기(새싹들에게)
2,3,4학년들은 12시 30분 전까지 레고를 정리해주면 좋겠다.
2. 반별 아름다운 문화 만들기
2,3,4학년 -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하기
-> 다들 잘 지켜졌다고 말해서 이번 주 주제는 '변명하지 않기'로 바꾸었다.
5,6학년 - 집중하기
->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아직 수업시간에 물건을 만지거나 그림을 그리는 새싹이 있다. 그래서 이번 주 주제도 '집중하기'가 되었다.
7학년 - 존중어 사용하기
-> 존중어 사용을 잘 할 때도 있고, 잘 안 할 때도 있다. 존중어 사용하는 것을 까먹을 때가 많아서 잘 실천이 안 된다.
그래서 이번 주 주제도 '존중어 사용하기'
3. 지리산/예자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공유하기
지리산 (5,6학년) 팀
싸우지 않았고, 푸른언덕님 서석에서 내려가고 싶다고 말해서 회의를 한 뒤 장터목까지 가기로 정했다. 그 후로 장터목을 지나 천왕봉을 찍고, 치밭목까지 무사히 갔다. 안전하게 갔다 와서 좋았고, 포기하지 않아서 좋았다.
예자람 (2,3,4,7학년) 팀
7학년 - 내일학교 기숙사 짓는 것을 도와줬는데, 흙푸대를 200포대를 넣고 공사장 청소를 했다.
그리고 예란 무엇인가를 배웠다. 예란 존중이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예란 것을 배웠다.
짜증을 안 내기로 했는데, 짜증을 낸 것이 아쉽다.
이번 예자람은 배운 것이 많은 것 같다.
2,3,4학년 (재미있었던 점)
멋진나무님: 축구한 것, 고구마 캔 것
하늘바다님: 고구마 캐기, 돌그림, 아침운력(집란)
예쁜미소님: 구구마 캐기, 집란, 삼겹살 파티
산들바람님: 집란, 고구마 캐기, 마시멜로 구워먹기
푸른마음님: 대부분 다 좋았다
멋진지구님: 다른사람을 존중할 수 있게 되었고, 자람을 많이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