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5동에서 열린 방아다리 축제에 8학년들이 마을계획단으로 참가하여 자원봉사, 연주활동을 하였습니다.  애쓴 8학년 여러분과 모건선생님, 교장선생님 그리고 마음님 큰나무님 고맙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4박5일간의 이동수업이 시작됩니다. 강원도 정선 백두대간수목원에서 묵으며 양떼목장, 동굴, 소금강 등을 탐방하고 동해바다도 다녀올 예정인데요~ 새싹들이 이동수업을 너무 좋아하여 잔뜩 들떠있네요^^   이번 주에는 이동수업을 대비하여 팀을 정하고 팀별 목표, 개인별 목표를 정했습니다. 학교 전제 목표는 '내일새싹학교 문화 되살리기'입니다. 우리 내일 새싹학교의 문화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 팀의 목표를 보시며 확인해 보시죠~!     먼저 '모닥불'팀 입니다.  구성원은 금빛바다(팀장), 푸른평원, 우주...

학교 소식지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6일(목) 밤 12시까지 진행된 학교 소식지 투표는 총 31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최종 선택된 학교 소식지 이름은 푸른하늘님의 <내일로> 입니다. 이름의 의미는 '내 일로 내일로 가자' 라고 합니다. 최종 투표수는 내일로가 10표, 내일큐브가 8표로 마감되었습니다.  소식지 이름에 선정된 푸른하늘님 축하합니다. 푸른하늘님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ㅡ^    

4/5 체육수업이 있는 수요일에 비가 왔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즐겁게 뛰는 방법을 만들면 되죠.   그래서~! 학자선생님께서 풍선을 불어 풍선 피구와 배구를 했습니다.   일단 처음에 규칙 설명을 듣고요,       각 팀의 주장인 금빛바다님과 멋진지구님이 선제 공격을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얍!       나도 할테야..                         몸놀림이 너무 빨라 제가 초점을 잡지 못했습니다..흑흑               우리 별님, 득점했나요?^^         몸놀림 빠른 새싹2         이렇게 비오는 날, ...

식물들이 촉촉한 봄비를 맞는 어제와 오늘 새싹과정의 아이들에게는 다른 즐거움이 찾아왔습니다. 비가와서 놀이터는 못 가는 대신에 점심공양 전에 요리 재료 준비하기에 빠져있었다고 하죠?   계란을 휘젓는 이 귀여운 새싹들, 맛있는 것을 만드려나 봐요^^       방울토마토 꼭지도 따고 무우를 얇게 열심히 썰어요. 꼭지를 따며 개수도 세 보고 이동수업에서 요리를 해 먹기 위한 사전학습도 되겠네요^^                 시우선생님의 도움 하에 꿈나무님과 별님이 준비한 재료들로 맛있는 계란말이와 샐러드를 먹었답니다.       그리...

      오늘아침 모든 사람이 용산역 itx 1번 플렛홈 춘천 가는 열차를 타는 곳 으로 8시 58분까지 모여서 9시 열차를 타고 가평역에서 내려서 세계로를 타고 제이드가든에 내려서 설명을 듣고 자유 롭게 구경을 하면서 미션 수행을 했다. 미션은 5개정원을 정해서 그 정원의 장점 특징 단점을 쓰는 것 이었다. 그리고  11시 30분에 밥을 먹고 자유로 좀더 보고 기념품을 보고 세계로를 타고 기차타고 가는 사람은 용산역에서 내리고 다른 사람은 세계로를 타고 하교로 갔다. 

학교 소식지 이름 공모한 것 기억나시나요? 지난 주 수요일까지 학교 소식지 이름을 받았구요 목요일 새싹공사 시간에 3개의 이름을 선정했습니다.   큰나무님의 '내일큐브' 지성심님의 '새싹들은 자란다' 모건님의 '하늘빛그리기'   이렇게 선정되었고 8학년 편집인들이 정한 이름 2개를 포함하여 최종 선택을 인터넷투표로 진행합니다.    푸른하늘님의 '내일로'  학자님의 '열매'   총 다섯개 중에서 학교 소식지 이름에 어울리는 이름을 선택해 주세요. 투표는 목요일 밤 12시까지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투표할 수 있...

수요일 오후는 체육수업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평소에 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에 한 것은 스케이트인데요. 새싹반과 자람반 다 같이 목동 아이스링크로 갔습니다. 처음 스케이트를 타 보거나 아직 익숙하지 못한 새싹들은 벽을 짚으면서도 익숙해지기 위해 무진장 애썼습니다. 한 시간 반 정도 각자 탈 수 있는 만큼 신나고 재미나게 잘 놀았습니다~~~☆                          

8학년끼리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내일새싹학교에서 중심학년으로 올 해 굵직한 프로젝트를 해 나갈 8학년들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3월 말에 8학년들이 서로 힘을 내고 받을 수 있게 다녀온 제목도 거창한  「으라차차」 모꼬지입니다. 이번 모꼬지는 8학년들만의 쉼과 놀이가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청평호에 자리한 카라반에서 좁지만 나름 이색적인 느낌 속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뒹굴면서 음악도 듣고, 수다도 왕창 떨고, 말 그대로 마음대로 편하게 자~~~알 쉬었습니다. 저녁에는 ...

지난 금요일 자람반은 춘천에 있는 제이드가든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와서 조금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비가 온 것 때문에 꽃과 나무들이 더 생기있어 보여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예정에 없었던 정원설명을 가드너님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이드가든에 있는 여러 테마의 정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손바닥정원 기획서를 통과하면 다음 주 이동수업을 다녀온 후에 본격적으로 정원을 만들 예정입니다. 신월 5동 마을에서 만들고 꾸며나갈 아이들의 정원을 기대하십시오~~~             ...

내일새싹학교에서는 3월 개학을 하자 마자 1인 1악기를 위한 예열 시간을 가졌습니다. 냄비나 접시, 페인트 통 등으로 자유로운 소리를 내 보기도 하고 뮤지컬, 국악, 가요 등 여러 종류의 음악도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3/29 본격적으로 악기를 정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 있는 악기를 꺼내어 자유롭게 치거나 가지고 있는 악기로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당장 악기가 없더라도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어떤 악기를 다루면 좋을지 이야기 해보기도 했어요         뚜둔! 이 네 분은 누구일까요?...

오늘 내일새싹학교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누굴까요~?       바로 9학년 푸른평원 홍윤기님의 부모님입니다!         오늘은 푸른평원님을 환영하는 입학식 행사가 있어서 부모님들이 학교에 방문하셨습니다. 푸른평원님은 내일새싹학교에 3월 초부터 3주간 체험을 하였고 이제는 정식학생이 되었습니다. 정말 환영합니다! 짝짝짝     사회자는 작년 자람발표회에서 훌륭한 진행솜씨를 보여준 산들바람님 이라고 하죠?           입학식은 내일새싹학교의 전통인 화분과 사탕목걸이 전달로 훈훈하게 시작합니다. 교장선생님께...

내일새싹학교에서는 주로 금요일에 외부로 나들이를 가거나 체험활동을 합니다. 오늘은 새싹과정이 선유도 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특별히 자람과정으로 막 올라간 5,6학년 새싹들과 함께했습니다.    출발~! 안전을 위하여 2줄로 서서 갑니다.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풀고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제 기억엔 왕개미와 거미였던것으로..^^         도착한 후 신나게 놉니다. 어떤 놀이였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았다는 사실이 중요하겠죠?         점심 먹은 후 후식으로 초콜렛을 먹는 꿈나무님...

2017년 3월 23일, 내일새싹학교에서는 새싹만큼이나 열정적인 분들이 밤 늦게까지 불을 밝히셨습니다. 어떤분들일지 예상이 되시죠?^^ 이 날은 올 한해 내일새싹학교의 나아갈 방향과, 각 과정의 올 한해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새싹들의 부모님들께서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또 어떤 때는 미소를 짓기도 하셨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교장선생님의 학교 소개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내일새싹학교의 교육관과 올 한해의 방향성을 중점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 각 자람도우미들이 맡은 역할 소개와 새싹과...

8학년 소식지 프로젝트 많은 응원을 부탁합니다!!!

오늘 아침에 더불어방에 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바로 마음날씨를 더불어방에서 썼다. 그리고 어제 봤던 영화 모아나를 이어서 봤다. 영화를 다보고 과학수업을 했다. 더불어방에서는 새싹반이 우리가 본 영화 모아나를 봐서 소리가 들렸다. 과학수업을 다하고 점심밥을 먹고 1시 30분에 줄넘기를 뛰었다. 줄넘기를 다뛰고 오후 수업으로 더불어방에서 새싹공사를 했다. 안건은 이르름 바꾼 사람 발표를 했다. 하늘자람님은 하얀하늘 윤기님은 푸른평온 상욱님은 빛 휘순님은 별 유림님은 방울 이르름을 발표를 하고 그 다음 반으로 가서 과...

        오늘 아침에 더불어방에서 아침열기를 했다. 오늘의 아침열기 오프너는 늘빛님이었다. 오늘 아침열기에서 한것은 늘빛님이 작곡한 노래의 가사를 넣는 것 이었다. 그 다음 한 주 설계를 명상으로 했다. 마음날씨를 썼다. 오늘은 2주전과 같이 점수로 표연을 하는 것 이었다. 그리고 마음날씨 쓴것을 발표를 했다.   좀 쉬고 영어시간이 되서 영어를 들었다. 그 다음 손바닥 정원에 대해 더 잘알게 5,6학년에게 말해주고 그리고 다른학생은 손바닥 정원을 어떻게 디자인 할것인지 핀터레스트에서 찾아봤다.   점심밥을 먹고 1시 30...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것 처럼 학교에서 행할 수 있는 여러 권리들이 우리 새싹들에게 있다고 하죠? 내일새싹학교의 민주주의를 위한 출발로 '2017년 새싹의장'을 뽑기 위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후보자 등록과 선거유세 입니다. 우리 학교의 8학년, 금빛바다님이 선거 입후보를 신청하였고 투표 하루 전 16일인 어제 여러 공약들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거관리 위원회' 3인방 입니다. 멋진나무님, 파란마음님, 하늘자람님. 이번에 자람반으로 올라온 5,6 학년 새싹...

오늘 아침 더불어방에서 음악 수업으로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 마음날씨를 썼다. 그 다음 영어수업을 했다. 영어 수업 때 영어 듣기를 했다. 오늘 영어수업  면담을 한 사람은 푸른하늘님이었다. 영어수업을 하고 과학수업이었다. 과학수업을 다하고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체육수업이었다. 체육을 하러 우장산으로 갔다. 우장산에서 5학년 부터 9학년까진 줄넘기를 하고 1학년 부터 3학년까진 놀았다. 5학년부터 9학년까지 줄넘기를 끝내고 피구를 했다. 심판은 푸른마음님이었다. 2팀으로 나누고 피구를 시작했다. 피구 경기 결과는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