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신나게 노는 것도 필요하죠.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지난 금요일(3/5)에는 새싹들과 함께 선유도 공원에 갔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놀이터에 우리 새싹들은 벌써 신이 났네요.
요리로 훅~~!!
조리로 슉~~!!
새싹들만 타라는 법은 없죠...
자람도우미인 새벽 선생님도 탔습니다.
조그만 곳에 몸을 넣느라 조금 힘들었지만요..
동영상은 꽃님이 만들어줬어요~
솜씨가 정말 좋죠?!^^
우리는 해적이다! 배 모양의 놀이터에서 해적놀이를 하기도 하고
적군을 발견한 듯, 한 곳을 쪼르르 보는 귀여운 새싹들^^
(사실 그 적군은 자람도우미 였답니다...)
통닭이 되어보기도 하고...
산책을 갔다 온 멋진나무님은 잠시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합니다.
선유도공원하면 자전거를 또 타야죠~
처음에 일찍 가서 그런지 자전거대여점이 문을 열지 않아 당황했지만
다행이 11시에 문을 열어 신나게 자전거를 탔답니다.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우리 별사탕^^
한 번 새싹과정은 영원한 새싹과정~!
(너무 옛날 사람 같은 멘트였나요....ㅎ..)
우리 벚나무님은 카메라를 발견해서 예쁘게 하트를 그려줬네요
여러모로 참 기분 좋은 선유도 공원이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학기, 힘차고 신나게 할 수 있기를..다시 한 번 또 되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