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예자람교실이 끝났습니다.
오늘은 6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열기 없이 바로 식사 준비와 짐을 챙겼습니다.
(아침 식사로는 따뜻하게 먹을 곰탕이였는데
일주일 전에 시킨 곰탕이 숙소를 다 떠난 뒤에야
택배로 도착하였다는 전갈이 오는 군요,ㅠㅠ
이 곰탕은 아무래도 학교에서 먹어야 할 듯 합니다. )
7시 30분에 아침식사를 하고 방 정리를 마친 후 8시30분에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소감문을 꼼꼼히 쓰고 출발하였습니다.
백담사에서 1시간 가량 자유롭게 절과 절 앞의 계곡을 둘러보았습니다.
조용하고 볕이 좋은 초겨울 한가한 낮이었습니다.
점심은 철판 볶음짜장입니다.
인제 맛집으로 나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다들 애쓰셨습니다.
주말에 푹~~ 쉬고 학교에서 다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