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하늘 1일 기자
2018 10. 4
지리산 훈련으로 북한산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북한산성 탐방지원 센터에서 구기 탐방 지원센터까지 갔습니다. 대략 점심시간까지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멋진나무님은 길잡이, 태양님은, 약품당담, 하얀하늘님은 기자로 정해지고 출발 했습니다. 대열은 길잡이인 멋진나무님이 앞 두번째 태양님 3번째는 제가 맡고 그뒤로 선생님이 있었고 대열은 최대한 흐트러지지 않게 간 것 같습니다. 계속 걸어 백운대에 도착했고 가방을 내려 놓고 올라갔다 내려온뒤 북한산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은뒤 구기 탐방 지원센터에서 해산을 하였습니다.
길잡이는 길찾는걸 잘 해주웠고 약품당담은 딱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기 맡은 일을 잘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산 코스에서 힘들다, 가기 싫다등에 말을 많이 안 해서 대단한것 같습니다.
머잖아 있을 지리산종주도 거뜬히 해내리라 기대해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