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차 [하얀하늘 기자]
오늘 학생들은 기상시간에 일어나서 침낭, 옷 등을 개거나 입고 방에서 나와 스트레칭을 하였다. 고개 돌리기, 허리 돌리기, 등등을 하여 학생들에 몸을 풀어 주었다. 그 후에 명상을 하여서 마음을 편해지게 한 것 같다. 그리고 다 마친 후에 식사 당번은 식사 준비를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책을 보거나 잠을 잤다. 그리고 아침식사 준비가 다 되고 아침을 먹었다. 아침 메뉴는 된장찌개, 김치볶음밥, 반찬, 등 이였고 멋진나무님, 멋진지구님이 식사당번이 였다, 그리고 설거지를 하고 그리고 양치 등을 하였다. 그리고 짐을 싸고 내일학교로 갔다. 도착을 하고 짐을 내려놓고 쉬다가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를 하고 내일나무로 가서 톨스토이 단편서를 읽었다. 제목은 방치한 불씨 하나가 집을 태운다. 오전에는 책을 다 읽었다. 그리고 점심을 느티나무님, 멋진나무님, 하얀하늘님, 산호선생님이 먹었고 안 먹은 학생들을 배가 않고프거나 배가 아파서였다. 그리고 점심을 다 먹고 쉬다가 오후수업으로 읽은 책에 대해 인상 깊은 점, 궁금한 점, 등등 이였다. 그리고
궁금한 점:
1. 이반이 노인의 말을 듣고 화해를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2. 사람들은 왜 자기이득 되는 것만 할까?
3. 닭은 왜 이웃집에 갔을까?
4. 가브리엘은 왜 이반에 집에 불을 질렸을까?
5. 닭은 어떤 방법으로 옆집으로 갔을까?
6. 가브리엘이 판사에 말을 따라 용서를 빌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7. 이반의 마음이 고민도 없이 갑자기 바뀐이유
8. 사람의 복수심은 왜 더 커져 가는지
9. 타버린 마을의 절반 보상은 누가 해야할까?
10. 이반은 어떻게 가브리엘이 집에 불을 지른걸 알았을까?
그리고 토론을 하고 수업을 마치고 존중수업에 대해 말을 하였다. 존중은 남과 평등해지고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것도 맞지만 핵심은 존중은 자기 자신을 살아나게 하거나 재능, 꿈 등을 찾고 키워나가는 것 등이 였다. 그리고 존중수업을 마치고 쉬다가 짐을 싸고 숙소로 돌아갔다. 그리고 도착해서 쉬다가 저녁을 먹고 그리고 씻거나 얘기하고 청소를 한 후에 모여서 내일 별 보러 가는 것에 대한 것 등 내일에 대한 것을 말하고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