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졸업식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9학년 늘빛님의 졸업식과 9학년 푸른평원님의 수료식,
그리고 초등과정을 마치는 하얀하늘님으 수료식이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졸업식은 우쿠렐레 팀의 공연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졸업식의 주인공 늘빛님 .
그리고 푸른평원님
하얀하늘님
운영위원장이신 행복님의 축사와 선물 증정
새싹학교의 졸업식 수료식은 자신의 자람과 성장을 자랑하고
앞으로어떻게 살 것인지 밝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초등과정을 마치는 하얀하늘님 부터 시작합니다.
어머니인 모건선생님의 소감문, 편지 형식으로 발표하셨습니다.
이번에는 9학년 푸른평원님.
새싹학교에 와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말씀.
마지막으로 늘빛님의 발표입니다.
늘빛님은 자신이 직접 연주한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만들었습니다.
어머니 늘봄님은 감사의 말씀을 PPT로 만들어 오셨구요.
늘빛님의 생애기획, 110세까지의 미래에서 쓴 글을 줄을 쳐서 보여주셨습니다.
'나의 영원한 모교, 새싹학교''새싹학교에 음악객원교사로 온다'는 이야기는
듣는 사람 모두를 훈훈하게 하였습니다.
멀리 제주에서 오신 제주분교장, 마음빛 그리미 대표 푸른강 선생님의 축사.
그리고 선생님들의 축가
"오늘은 그 대의 날"
학부모회에서 준비해 주신 축하케잌
자, 이번에는 학생들의 축하공연 입니다.
먼저 기타팀의 공연.
이어지는 피아노 팀 미라클님과 꿈나무 님의 연주.
그리고 합주 ....
악장 금빛바다님을 선두로 다 같이 인사!
올 자람발표회 총감독인 우주님의 마무리 인사 입니다.
폐회사는 멋진 별님이 마무리.
전체 기념사진.
졸업을 축하해요, 늘빛님 푸른평원님.
초등과정 마친 것을 축하해요, 하얀하늘님.
그리고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즐겁게 다 같이 힘 합쳐
자람발표회가 즐겁게 되도록 애쓴 모든 새싹들에게 감사드려요.
특히 총감독인 우주님과 두 팀의 팀장 푸른하늘님 하얀하늘님 참 애쓰셨어요~~
맛있는 음식과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총 진행을 맡아 애쓴 산호선생님도 참 애쓰쎴어요.
잊지않고 학교를 찾아준 졸업생들도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