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학기 첫 주는 5학년 이상 새싹들이 독서감옥을 하러 갔죠?
원하는 사람들만 갔기 때문에 학교에서 놀고싶은 새싹들과 1~5학년의 새싹이 학교에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반별로 수업을 많이 하느라 같이 할 기회가 없는데 이번 기회에 신나게 놀 수 있었어요.
오늘 마음날씨를 살펴보니 즐겁게 놀아서 좋았다는 것이 새싹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우리학교는 놀이를 통해 좋은 문화들을 계승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과 고학년이 함께 노니 뒷정리, 서로 지켜야 할 예의 같은 것들이 더 잘 지켜지고 저학년들이 자연스럽게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되는 모습이 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빛님은 카프라 탑을 쌓아서 천장까지 올렸어요! 와우!!
멋진나비님은 집 만들기에 빠졌어요.
처음에는 사물함 두 개에서 시작을 하는데 점점 스케일이 커집니다.
저학년, 고학년이 함께하는 간이 축구게임
왕 흉내내기..^^
바닥에 까는 매트를 저렇게 사용하다니, 역시 아이들은 상상력이....
사탕 만들기! 빛님이 사탕을 만들고 싶어해서 시우샘께서 사탕만들기 수업을 해 주셨답니다.
멋진나비님의 진화된 집! 내부 구조도 정말 멋있어요.
테이블도 있고 방석도 있어요^^
별님도 열심히 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