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20분에 모두가 기상했고 9시까지 밥 준비를 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아침밥은 밥과 각자 집에서 가져온 반찬이었습니다.
김과 오징어 젓갈을 같이 먹었고
10시 10분에 식사를 마치고 뒷정리를 하고
10시 30분에 성산항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성산항에는 11시 30분에 도착을 해서 바로 표를 샀습니다.
운 좋게 배가 약간 늦게 출발해서 11시 30분배를 타고 갈수 있었습니다.
우도항에는 12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해서 1시 30분 까지 섬 소나이(섬 사나이, 섬 솨나이)에서 보기로 했었습니다.
푸른하늘님과 충경선생님은 섬을 가로질러서 갔고
금빛바다님과 우주님은 올레길 1-1 코스로 갔습니다.
금빛바다님과 우주님은 처음에는 천천히 걷다가
중간에 너무 시간이 없어서 가로로 질러서 갔는데
중간에 다시 나가고 또 샛길로 빠져서 갔는데
오히려 오래 걸렸습니다.
주변에 있는 분에게 물어봤는데
하고수동 해수욕장 가는데 1시간 30분 이상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거기서 잔소리를 약간 듣고
아저씨가 안되겠다고 차로 하고수동 해수욕장으로 데려다주셨습니다.
금빛바다님과 우주님은 2시에 도착했고
푸른하늘님과 충경선생님은 바로 바다로 가는 길로 갔습니다.
천천히 걸었습니다.
금방 가는 길이라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햇빛이 강해서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흔들리는 억새를 바라보며 걸어갔습니다.
먼저 바다에 도착해서 바다를 찍고 담았습니다.
그리고 2시 10에 섬 소나이(섬 사나이, 섬 솨나이)에 가서
푸른하늘님과 충경선생님은 백짬+피자+음류수 세트를 시키고
금빛바다님은 땡짬을 시키고 우주님은 백짬을 시키고
음료수와 피자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먹는데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바다가로 가서 점프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고 금빛바다님은 독사진을 찍고
40분 동안 걸어서 천진항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배는 일찍 왔지만 4시 배여서 4시까지 기다리는데
푸른하늘님은 피곤했는지 누어서 잠을 잤습니다.
배는 4시에 출발했고 4시 30에 배에서 내렸습니다.
화장실갈 사람은 가고 안가는 분들은 밖에서 레고 구경을 했습니다.
다모여서 차를 타고 가는데 저녁때 해지는 걸 보고 싶어서 빨리 갔습니다.
우주님과 푸른하늘님은 차에서 잠을 잤고 왔는데
해는 이미 구름에 가려 안 보였습니다.
아쉬웠지만 대신 푸른하늘님은 숙소에서 쉬고
금빛바다님과 우주님은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근데 물고기가 먹고 가서 하다가 간식을 사고 갔습니다.
숙소에서 7시 30분에 밥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함박스테이크였고 반찬과 같이 먹었습니다.
8시 30분에 회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