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완주 프로젝트, 오늘은 7코스,
봉산, 앵봉산 코스 입니다.
안양천 코스가 가양역에서 마쳐졌는데
오늘은 구파발역에서 가양역으로 걸어오는 경로를 잡았습니다.
16.6Km, 6시간 10분 걸린다고 합니다.
벡제 역사기행을 목요일에 돌아와서
금요일 하루 종일 보고서 쓰고
토요일 또 걷기가 가능할까???
학생들은 쉬운 코스라면 걸을 수 있다고, 하겠다고 합니다.
오~~ 이 학생들의 열정에 담임도 같이 마음을 먹고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불현듯 나타나신 원군이 있습니다.
행복님이 자원을 하셔서
오늘은 행복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도 행복님이 찍어주신 것을 올립니다.
오늘의 마지막 가양역 앞 스템프!!
12월말까지 서울둘레길을 완주하려고 합니다.
5,6학년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