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학년의 올해 프로젝트, 서울둘레길 완주,
이번에는 행복님과 함께 관악산 코스 입니다.
아침 7시 신월동 집을 출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행복님이 학부모지원 수업-등산 수업으로 도와주셨습니다.
표정은 이래도 산에 오르면 날다람쥐같은 두 소년 입니다. ^^
역시 산에서 먹는 점심은 꿀맛입니다.
자, 석수역에서 사당으로 내려오는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날, 행복님이 차를 운전해주셔서
학생들은 편안히 오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8개 코스 중에서 2.5개를 완수했습니다.
(북한산은 17시간 걸리는 코스라 절반만 지난 번에 했습니다. )
날이 더운데 아침 일찍 동행하고 도와주신 행복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장시간 걸으셔서 몸이 많이 찌뿌둥하지는 않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