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7 19:48

비오는 날 시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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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아침 지은 시 입니다  (0722 수)

 

rain.jpg

 

 

어떨 땐 울어야 돼...연못

 

슬픔의 눈물이 왈칵 나온다

 

내 얼굴은 흐리지만

내 마음속은 상쾌하다

 

rain2.jpg

 

 

비가 온다....꿈나무

 

비가 옵니다.

비가 온 탓인지 세상이 상쾌하였습니다.

 

 

rain3.jpg

 

지렁이...태평양

 

비가 온다

지렁이가 땅 속에서 나와

징그럽다.

 

20200723꽃2.jpg

 

                                                                                   (사진은 꽃님 작품입니다.)

 

 

비오는 날...멋진나무

 

비가 오면 귀찮고

비가 오면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모든 사람들은 일어나야 한다.

 

 

맑은하늘 (4).jpg

                            (사진은 맑은하늘님 작품입니다.)

 

 

맑은 비?....하얀하늘

 

멀리서 본 비는 맑다

가까이서 본 비는 맑지 않다

 

충경0723 (3).jpg

 

 

비...북극성

 

비로 인한 피해에

사람이 사라지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사람으로 인한 피해에

비가 사라져야 한다

 

 

 

 

 

하루의 비 ...멋진나비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온다

그 시간

사람들은 출근을 하고 있고

 

사람들은 비가 오는 데도

우산을 쓰고

갈 곳에 도착한다.

 

 

 

 

지루한 날 ....벚나무

 

비가 내린다. ‘아주 아주 많이 내린다.

밖에 못 나가니

참 지루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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