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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저녁, 홍천교육원 원장님이신 한빛선생님이 부러 일찍 퇴근을 하고 새싹들을 

홍천강,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노일강변으로 산책을 갈 수 있도록 픽업을 하여주신다고 왔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보일러가 안되어 수리를 왔는데 

그 수리가 시간을 많이 걸려 기다리는 중에 해가 완전히 지고 말았습니다. 흑흑.

 

사진은 기다리는 동안 야간조명등을 켜고 놀고 있는 장면들 입니다. 

손바닥 정원이 완성된 후 부모님들을 초대하여 야간조명을 켜고 바베큐파티라도 하면서 춤 추며 놀았으면

정말 신날 것 같다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상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노일강변에는 나가긴 했으나 날은 이미 다 어두워지고 

강은 흐르는 물소리만으로 새싹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물소리를 듣다가 일부는 걸어서, 일부는 한빛선생님 차를 타고 교육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걷던 새싹들이 인적이 없는 길에서 무섭다고 주저하기 시작하여

결국은 한빛선생님에게 부탁을 하여 중간에 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교육원에서 강변까지는 3.4키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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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나무 2016.04.29 18:25
    밤에 찍은 사진이 멋지네요~~분위기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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