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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 영화 감상문

 

                                                                                                                          7학년  멋진지구

 

이번에 참된생활 시간에 ‘우리들’이란 영화를 봤다. 내용은 초등학생 4학년 여학생들이 겪는 친구관계에 갈등에 대한 내용이었다. 선생님이 먼저 내용을 말씀해 주실 땐 난 나와 상관없는 얘기였다고 생각했다. 일단 난 남학생이고, 영화 주인공은 여학생이어서 서로가 뭘 좋아하는지, 친구끼리 어떻게 노는지, 서로 하는 얘기들도 다 다르기 때문이었다. 또한 주인공은 4학년이고, 난 이제 중학생이다. 초등학교 때 있는 천진난만함과 순수함은 거의 없기 때문에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현재 나와 친구들, 또한 주변 사람들과 관계와 비슷할 수도 있으니 집중해서 보았다. 보다 보면 배우가 초등학생이니 대사를 국어책 읽듯이 말하는 것과 약간 싸가지 없게 말하는 것, 답답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다들 ‘아 왜 저래!’나‘역시 초딩 에휴’등 좀 불만?을 많이 했는데 나도 이런 생각이 많이 들긴 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볼만 했다. 그리고 영화 스토리도 왕따와 전학생친구가 서로 친해지다가 서로 오해가 있어 점점 멀어져 가고, 다른 반 친구들이 그 왕따와 친구를 대하는 태도를 잘 살린 것 같다. 난 일반학교에서 진해본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반학교에서 왕따가 되면 어떤 기분일지 느껴졌다. 그 만큼 일반학교에 왕따라는 것이 얼마나 나쁘고, 상처가 심한지 보여주려고 한 것 같다. 약간 아쉬운 점은 엔딩이 둘이 다시 친구가 되는 것도 아니고, 둘이 다시 이어지는 계기가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다.

 

영화를 다 보고 난 소감은 나의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때를 본 것 같다. 정말 사소한 걸로 싸우고, 울고, 속상했던 그 때가 생각났다. 지금이야 친한 사람들도 대부분 나가고, 현재는 친구들과 별로 안 싸우고 잘 지내고 있다. 영화 속 친구 관계는 현재 나의 친구관계가 아닌 3,4학년 때 서로 싸우고, 말다툼 하지만 가장 재밌었던 친구 관계를 생각나게 했다.(당연한건가?)

또 느낀 점은 우리 학교엔 사람이 적긴 하지만 왕따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옛날부터 계속 보고, 같이 지내던 사이라서 더더욱 그런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짧게 소개한다면 ‘친구의 소중함, 친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다.

 

 

                                                                      우리들 소감문

 

                                                                                                                     7학년  푸른마음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일단 생각나는대로 시작해야겠다. 일단은 이 드라마는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4학년인 여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그런 이야기다. 스토리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어느 초등학교 4학년 3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학생이다. 그 학생은 하루하루가 않좋은 날이였는데 방학 전날 같은 반에 전학생이 오게 됬다. 그래서 그 여자애는 그 여자애를 알게 되었고 서로 같이 놀러다니고 밥도 같이먹고 친해져서 전학을 온 여자애랑 같이 친구가 된다. 전학온 여자애는 돈이 아주 많은 부자라서 그 여자애가 왕따인 여자애에게 맜있는 것도이랑 좋은 것들을 사주기도했고 서로 집에 놀러가 간식을 먹으며 같이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그렇게 방학동안 같이 많은 에피소드를 쌓아가면서 그렇게 서로 친하게 지냈다. 그렇게 맨날 방학동안 서로 막놀고 웃고 신나게 지내다가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를 가기 시작하는 날이 왔다. 왕따를 당하던 여자애랑 새로오게된 전학생도 같은반에 들어오게 되었다. 아무튼 그렇게 학교를 다시 가게 됬는데 어느날 부턴가 전학을 온 학생이 같이 놀던 애가 왕따라는 사실을 알고 점점 그 학생을 멀리하기 시작됬다. 예전에는 학교가 끝나고 서로 만나서 놀고 같이 밥이랑 간식들도 먹고 서로의 집에도 놀러가서 하루 자고 올만큼 사이가 좋았지만 점점 더 그런 일이 줄어들었다. 왕따인 여학생은 전학온 여학생과 더 친해지고 싶었지만 전학을 온 여학생은 같이 왕따 취급을 받을까봐 다른 여학생들과 놀았다. 처음에는 매일 일이 있다면서 만나지 않으려고하고 매일 왕따 당하던 여학생을 왕따시키던 얘들과 놀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여자애를 무시하고 멀리했다. 왕따인 여자애는 걔랑 조금 더 친해져 볼려고 온갖 애를 썼지만 그래도 전학을 온 여자애는 그 여자애를 계속 무시했다. 나중에는 그 여자애를 왕따시키던 애들과 같이 그 애를 왕따시키는데 동참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왕따를 당하는 여자애가 자신을 왜 그렇게 싫어 하냐고 전학을 온 애한테 물었는데 그 여자애는 니가 친구도 없는 왕따라서 같이 놀기 싫다고 했다. 결국에는 서로의 사이는 점점 더 않좋아져만 갔고 그래서 그 일은 그저 사이많 않좋다가 서로를 싫어하고 서로 말로 싸우다가 나중에는 싸움으로 까지 번지게 되었고 서로의 머리카락을 잡고 당기기 까지했다. 그런일이 있고나서 왕따를 당하는 여자애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자신에 엄마랑 전학온 애의 할머니가 같이 집에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얘기를 하고있던 엄마랑 할머니는 학교에서 자신에 아이들이 서로 싸우는지 모르고 계속 이야기 하고있었다. 그런데 그 여자애가 뒤에서 그 이야기를 몰래 듣는 중에 전학온 여자애도 사실은 왕따였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래서 다음날 그 여자애는 학교에 가서 반에 모두들의 앞에서 전학을 왔었던 여자애랑 말싸움을 하다가 왕따인 여자애가 걔한테 사실 너도 이 학교에 오기전에 왕따였었지 않냐고 말했다. 그래서 그일 이있었던 이후로 부터는 반에 있는 다른 학생들도전학왔던 애도 왕따였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왕따였던 애를 왕따시키는 얘들과 반에 있는 애들 전체가 전학을 온 애한테까지도 똑같이 왕따를 하게된다. 아무튼 이런 내용의 이야기였고 좀 더 자세하고 세부적으로 쓸수도 있었지만 일단은 그러면 시간이 부족하고 내 힘도 안되고 기억조차도 자세히 나지않고 무었보다도 소감을 쓰지 못하니 이제 지금부터 내소감을 써야겠다. 일단 내소감은 내 생각에는 별로 재밌지는 않은 내용이지만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자 공감하거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겄은 좋았고 내용상에 웃기면서 슬픈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좀 좋았다. 않좋은 부분들도 조금 있기는 했었지만 뭔가 설명하기 아주 어려운 재미 때문에 내가 봤을때는 아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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