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쉬다가 스트레칭을 하고 아침을 먹었다. 굿모닝 타임에 들어가려고 플레이스 c에 있었는데 아무도 안 와서 밖으 로 나와 보니 밖에서 손바닥정원 설명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래서 같이 얼른 참여를 했다. 좋았던 점은 듣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유도하고 같은 학생들도 호응 해줬다는 것이고 힘들었던 점은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었다.
내일학생들의 정원에 잘 모르는 식물들도 있어서 나중에 심어보고 싶었다.
위에 농장에 올라가서 마방에 갔다. 마방에서는 내일의 기둥이라는 나무 기둥에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 순서로 진행될 때 긴 시간이 걸리지 않고 바로바로 준비되었던 게 좋았었다.
입학식이 형식적인 순서로 진행되지 않고 입학 포부와 들어오게 된 계기를 말하면서 집중하게 되었던 것 같다.
입학식을 준비하면서 내일학교 학생들은 30분도 채 못잤다고 했다. 정말 힘들게 했는데 입학식에서는 그렇게 즐겁게 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항상 밝고 즐겁게 해야하는 구나...함께 잘 이끌어나가야 한 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