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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동수업

 

 

2017.04.17. 월. 푸른하늘 박연우

 

 

 

언제: 2017.04.10~2017.04.14.

 

 

어디서: 정선 백두대간 생태 수목원

 

 

누가: 내일새싹학교 학생, 선생님 (방울님, 지성심선생님, 모건선생님 제외)

 

 

무엇을: 봄 이동수업. 문화 살리기

 

 

어떻게: 안전하고 즐겁게

 

 

 

 

목표: 안전하고 즐겁게 갔다 오기.

 

 

스스로: 가서 즐겁게 생활 하고 돌아와서도 즐거울 수 있다. 이동수업에서 존중어를 쓰면서 학교에서도 존중어를 쓸 수가 있다.

 

 

더불어: 서로 존중어를 쓰면서 안 좋은 말을 안 하게 된다. 서로 봤던 것들을 공유 할 수 있다.

 

 

 

좋았던 점: 수목원이어서 꽃, 나무가 앞에 있었다. 여자들끼리 한 방이었다. 존중해준다. 강아지들이 있었다. 안 피곤했다. 집에 있었을 때 보다 일찍 잤다.

 

 

안 좋았던, 힘들었던 점: 잠을 자주 깼다. 버스를 자주 탔다. 하루에 많은 곳을 가야 했다. 산들바람님이 아팠다. 정원에 쓸 돌을 가져오지 못했다.

 

 

 

맡은 역할: 리더

 

 

 

날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들

 

 

1일차 버스타기. 양떼 목장.

 

 

2일차 스카이워크. 화암동굴

 

 

3일차 비빔밥 장보기. 콧등치기 먹기. 레일바이크

 

 

4일차 강릉 경포대 바다. 벚꽃

 

 

배운 것, 느낀 것, 알게 된 것: 정선에는 백두대간 생태 수목원이라는 수목원이 있다. 가끔 동물은 나를 편안하고 기분 좋게 해준다. 강릉 경포대 바다는 예쁘다. 지금 바다에 들어가면 춥다. 주위에 밝은 사람이 있으면 나도 밝아진다. 밝은 사람이 어두워지거나 아프면 나까지 불안해 지거나 신경 쓰인다. 바다에 있으면 잘 탄다. 백두대간 생태 수목원에는 조릿대가 많다.

 

 

 

가서 기분이 상쾌하고 밝아진 것 같다. 바람도 많이 불고 높은 곳에 있어서 시원했다. 또 나를 환기시켜준 것 같다. 근데 일정이 너무 빡빡하고 항상 바빠서 힘들었다. 하루에 버스타는 시간이 대부분이 었다. 그래도 계속 앉아가서 좋았다. 다른 곳에 가면 항상 걸어가야 하거나 좁은 시내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이다. 하루에 어느 정도는 주변을 둘러보고 쉴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정선이라는 곳에 처음 가본 것 같은데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동굴, 바다, 벚꽃, 레일바이크까지 정말 많은 경험을 한 것 같다. 꽃이나 볼거리가 많은 곳에 가서 좋았다. 콧등치기라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 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신기하고 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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