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 프로젝트] 5월 1일

by 푸른하늘 posted May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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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하늘입니다. 저희 9학년은 이번 봄 학기 동안 진행할 프로젝트를 독서 프로젝트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중에 기억할 수 있게(또 보고서를 위해) 매일 매일의 기록을 올리려고 합니다. 프로젝트를 하지 않아고 매일 기사를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 금빛바다, 우주, 푸른하늘, 9학년 모두가 등교했습니다. 오전엔 주요 수업인 독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각자 원하는 책을 골라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주님은 이 개인 독서시간엔 예외로 자람과정과 함께 목공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 점 심 시 간 ----------------------------------------------------------------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후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9학년 전체가 코스모스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과학에 대한 궁금증과 생각을 만드는 수업이었습니다. 저희는 코스모스를 1편 보면서 정리와 질문을 적었습니다. 그 것을 합쳐서 칠판에 썼습니다.

 

 

 

 

코스모스 2편 [생명의 강물]

 

 

모든 생물은 조상을 공유한다.(서로가 아주 먼 친척이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작은 우주이다.

토성의 타이탄은 비가 내리며 아주 넓은 강이 있다. 그리고 타이탄의 비는 물로 이루어져 있지 않으며, 메탄과 에탄이 액체로 내리는 비이다.

완보동물은 5억년동안 생존해 왔으며 산소가 없어도 살 수 있는 생명체이다.

 

 

=늑대 중 혈중스트레스가 낮은, 인간에게 적대심이 일반 늑대보다 낮은 늑대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그 늑대들은 야생에서 사는 것 보다 인간과 함께 사는 것이 먹고 살기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그런 늑대들끼리 이뤄 살아가고 인간과 맞춰가며 늑대가 변화한 것이 지금의 다양한 개들이다. 그 것을 인위선택이라고 한다.

 

 

=북극곰은 처음부터 있지 않았다. 곰 중 하나가 DNA 분자 복제 중 오류가 났고 그게 색을 바꾸어 흰 색이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흰 곰은 북극, 빙하 눈으로 쌓여 있는 곳에서 유리하게 살아가게 되었다. 그 종이 계속 퍼지면서 불곰은 초원에 살게 되고 흰곰은 얼음 위에 살며 지금의 불곰, 북극곰이 되었다. 그 것을 자연선택이라고 한다.

 

 

진화는 지금의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형태, 상태에서 후대로,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다.

 

 

궁금한 점

인위 선택과 자연선택에 대하여

유전자 알파벳

지구의 5대 대멸종

[NGC]코스모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