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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정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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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보고서

2020 7 9 하얀하늘

1. 기획서

 

 

2020 6.25 하얀하늘

 

정원 제목: 활기의 정원

주제는 활기이며 마음이 건조하고 흥미가 없는 나에게 활기와 생기를 가지자라는 의미가 있다. 어떻게 내 정원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다고 물어본다면 정원을 만들면서 그 과정 속에서 활기를 얻을 수 있다. 나는 진행 과정에서는 식물을 살 때 그리고 식물을 심을 때가 의미가 있다. 그리고 정원을 완성 시켰을 때는 정원에 풍성하고 아름다움을 보고 활기를 찾자 라는 의미가 있다.

 

정원을 하려는 이유: 1. 정원을 만들고 난 뒤에 그 정원을 보고 흥미 없고 생기가 없는 나를 생기 있고 위로를 받기 위해서이다. 2. 작년에는 정원을 가꾸는 게 부족하고 물도 제때 주지 못 하여 아쉬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분무기를 사서 정원에 식물에 맞게 물을 줄 것 이며 게으르지 않고 식물을 살리는 마음을 갖고 책임감과 성실함을 베우려고 한다.

 

위치: 정원에 위치는 썻던 50cm×50cm 화단에 할 것이며 1층에 작년과 비슷한 위치에 할 생각이다.

 

목표: 1.정원을 풍성하게 하여 스파티 필름을 돋보이게 하는 것. 2. 식물 위치를 바르게 심는 것. 목적: 활기를 되찾는 것.

 

관리: 흙에 물이 고이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분무기를 사용 할 것이다.

1.테이블 야자-아이비-맥문동-스파티 필름 순서로 식물을 심는다.

2.아이비 2개에는 뒤에 받침대를 설치해 준다. 더욱 풍성해보이고 가지 내려오는 걸 도와부기 때문이다. 후에 받침대가 자리를 너무 차지하고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 하지 않았다

3. 모형이끼를 테이블 야자 각각 중간에 설치해 준다. 이유는 더욱 풍성해 보이는 효과와 생기나는 정원을 위해서이다.

 

식물조사

 

맥문동: 꽃말은 겸손, 인내, 기쁨의 연속' 높이는 30~50센티미터이다. 꽃은 5-6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핀다.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심는다. 재배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다. 비옥하고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지만 그늘지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물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테이블 야자: 꽃말은 마음의 평화 2~3미터까지 자란다. 2미터까지 매우 느린 성장 속도이며 다목적으로 쓰이면서도 관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식물이며 큰 도움 없이 실내와 실외 조건에서 성장할 수 있다. 직사광선을 싫어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밝은 그늘 음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소 습기를 가진 흙에서 자라며 물 빠짐이 좋아야 합니다. 물은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아이비: 꽃말은 행운이 함께하는 사랑 길이 30m까지 자라는 덩굴식물이다. 꽃은. 10월에 녹황색으로 가지 끝에 핀다. 흙 표면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하고 통풍이 잘 돼야 좋다. 독성이 있음으로 여러모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스파티 필름: 꽃말은 세심한 사랑 높이 약 1m 물이 부족하면 잎이 축 늘어진다.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준다.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예상비용: 맥문동 4~5개(학교지원), 아이비 2개 6000원(한 개는 정화정원에서 갖고 옴), 테이블 야자 4개 개당 2500원 10000원, 스파티 필름 1개 15000원, 모형이끼 14000원, 지지대 2개 개당 3500원 7000원 총 예산: 52000원

 

비용: 아이비 3000원 테이블야자 4개 8000원 스파티필름 10000원 이끼 2개 12000원

총 예산 33000원

 

부모님 기획서 브리핑

1. 정원에서 모형이끼를 사용하는 이유? 식물이 시드는 걸 방지하고 원하는 색이 모형이끼이기 때문입니다.

2. 정원이 풍성하고 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2. 정원에 주제 생각

 

활발한 기운

 

내가 생각하는 활기는 씩씩하고 생기가 있는 것 일이 나 일상생활이 엉망일 때 피곤하고 생기가 없다고 많이 느낀다. 지금까지 흥미가 없고 활기란 내가 흥미 있는 일을 하고 기분이 들뜨고 생기가 넘치는 것, 몸이 일을 할 준비가 된 것.

 

정원을 만듬으로 써 정원을 볼 때 마다 생기가 생길 수 있도록 식물들이 풍성하고 예쁘게 꾸밈 정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큰 정원을 만들면 내가 생각하는 정원이 날 올 것 같지 않아 작고 아담한 정원이 좋을 것 같았다. 작아ㄷ고 생기가 생기는 정원

 

 

 

휴식, 행복

2020 6.4 하얀하늘

 

휴식 (느낀점, 생각나는 것)

 

 

일만한다고 다 행복한 게 아니고 좋은 게 아니다. 정작 필요한 쉬는 시간에 뭘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몰라 하는 모습을 보고 일을 한다고 다 좋은 게 아니고 쉬는 것도 배워야한 다는걸 알았다. 

 

 

 

행복(어떤 상태, 어떤 쉼이 필요하지)

 

 

지금에 나의 상태는 일단 스님이 말한 것 처럼 이라면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하다. 동의는 하지만 그렇게 살면 재미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왜 행복하지 않는 다고 느끼냐면 행복한 게 괴롭지 않다고 하였는데 나는 마음도 약간 괴롭지만 몸이 특히 괴롭다. 일상생활이 흐트러는 것도 있고 과 같이 잘 고치지 못하는 것들이 나를 힘들고 괴롭게 한다. 나는 잠이 컨디션에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데 잠을 불규칙적으로 자서 이점도 나를 괴롭게 한다. 이런 일들로 인해 내 지금 상태는 괴롭고 힘든 상태이다.

 

그래서 내겐 어떤 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일단 규칙적인 수면 쉼보다는 나에게 잠을 제대로 자는 게 필요하고 자기관리가 쉼보다 중요한 단계이다. 내가 생각하는 쉼을 굳이 말하자면 멍 때리기, 편하게 잠자기이다.

 

 

 

2020 6.8 하얀하늘

정원 주말 숙제

 

다큐멘터리 내용정리: 다큐멘터리의 내용 제주 정원, 영국정원, 등이 나온다. 제주도의 한 정원은 아주머니가 가꾼 정원인데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도로 오게 되었고 제주도에서 8년정도 사셨다. 처음에 정원에 식물을 심었을 때는 주윗사람들은 먹을 것을 심으라고 했고 아주머니가 심은 식물은 잡초정도로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니 아주머니이 정원은 색깔 등이 보기 좋았고 관광객들도 구경 할정도로 정원이 유명해 졌다. 이정원은 아름답고 올레길을 더욱 살리고 독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영국정원이 나오고 생각 나는건 정원사에 말인데 어떻게든 시도하는게 좋고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을 심는게 좋다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영상에서 말하는 정원의 의미는 정원은 아름답고 시끄러운 도시에서 나와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정원은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나에게 정원의 의미 정원은 자기를 표현 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의 상태 등을 보여줌으로써 진정성이 더욱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원을 보여줌으로 써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정원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정원을 만듬으로써 바라는 바는 좀 더 마음이 편해지고 정원을 계속 가꾸고 보면서 내가 보는 정원하고 내 마음이 함께 가면 좋겠다. 정원을 만듬으로써 바라는 바는 좀 더 마음이 편해지고 정원을 계속 가꾸고 보면서 내가 보는 정원하고 내 마음이 함께 가면 좋겠다.

 

만들고 싶은 정원 내 정원 주제는 활기이고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 활기를 선택한 이유는 내 지금 상태가 피곤하고 흥미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원을 만들고 봐서 활기차게 힘이 났으면 좋겠다. 정원에는 풍성해 보이는 식물을 심으면 좋겠다. 실내 정원에 정원에 크기는 크지 않고 아담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야 풍성한 식물을 심었을 때 꽉 차보이기 때문에 이다. 색깔은 2~3가지 색으로 심으면 좋겠다. 느낌은 나무가 많은 숲 느낌이 들면 좋겠고 그 속에 3가지 정도 색깔이 어울려져 있는 느낌이 내가 상상하는 정원이 모습이다. 3가지 색이 숨어있는 느낌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2020 6.11 하얀하늘

오소정원

벌써 2년, 서웊숲 도시정원사의 손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도시정원사들은 나 오, 웃을 소를 써서 ‘웃으며 가드닝 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담아 오소정원이라고 이름 지었다. 어느 쪽에선가 불어오는 바람에 다양한 허브향기가 배어났다. 오소정원 터는 원래 서울숲 입구 주차장 옆에 버려진 땅으로, 무심히 지나치던 잡초만 무성한 쓸모없는 공간이었다. 그러나 도시정원사들의 삽질과 호미질로 빼어난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특징 3가지1. 식물배치 식물들과의 간격

2. 디자인 정원의 식물들이 어떤 색으로 배치 되어있는지?

3. 정원을 재탄생한 아이디어, 과정

다큐프라임 녹색동물- 짝짓기를 보고

2020 6.29 하얀하늘

 

1번째로 인상 깊었던 식물은 광릉요강 꽃 이였다. 이 꽃은 벌을 꽃잎에 가둬 놓고 나가지 못 하게끔 한다. 그리고는 벌이 발버둥을 치고 나오고 싶어 할 때가 있는 데 그때 당황한 벌에게 털을 집을 수 있게끔 위에 식물에 털이 있다. 그래서 벌을 나가고 광릉요강 꽃은 꽃가루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2번째는 타이탄 이룸이다.

 

시체 꽃 이라고도 하고 이유는 시체 썩은 악취가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꽃에 특징은 3m정도 자라고 심한 악취를 풍겨 전방에 있는 파리들을 불러낸다. 파리들이 오게끔 악취가 나고 보라색 개열이다. 신기한 점은 이렇게 크기가 큰데 꽃은 이틀이면 꽃이 진다고 한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후에 식물들은 수정을 하기 위해 애를 쓰고 그 방법이 기발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다큐에서 보았던 것처럼 식물들이 벌레, 동물 등을 유혹하기 위해 냄새나 모습을 바꾸는 게 신기했고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들도 유행이 있듯이 식물들도 벌을 어떻게 불러낼지에 대한 유행이 있고 뇌는 없지만 똑똑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녹색동물 번식을 보고

2020 7.1 하얀하늘

 

기억에 남았던 식물들 1번째는 연꽃씨앗이다. 연꽃씨앗은 700년 가까이 꽃을 피우기 기다렸고 싹이 자랄 때 빛을 보았다. 700년 가까이 씨앗이 형태가 남아있다는 게 신기하고 놀라웠다. 2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솔방울이 기억난다. 200도가 넘어야 소나무 솔방울이 열리고 상승기류가 있다는 걸 알고 씨앗에 날개를 달았던 것이 기발하고 똑똑하다고 느껴졌다. 3번째는 자이언트 세콰이어 나무이다. 나무가 100m까지 자랄 수 있었던 비결은 딱딱하고 건조한 것이 아니고 산불을 피하고자 나무에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푹신푹신하며 나무가 물을 흡수하여 불에 강하였다. 이 나무를 보고 생각이 들었다. 사람도 거칠고 근엄하고 날카로운 사람이 세보이기도 하지만 부드러운 사람이 내면에는 마음이 강하고 자이언트 세콰이어 나무처럼 더욱 성장을 끊임없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거친 사람보다 내면을 보면 더 강한 힘을 갖고 있다. 4번째는 모감주나무 이다. 바다를 떠 번식을 하는 방식인데 씨앗이 사람 역할을 하고 잎이 배 역할을 맡는다.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사람 같아 친근하고 멋있어 보인다.

 

다큐를 보면서 식물들은 번식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쓰는 것 같았다. 일단 주위 환경에 적응하여 환경에 맞게 식물에 형태가 달라지는 게 신기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면 씨앗에 날개를 만들어 주고 또는 큰 동그란 형태가 되어 굴러가는 것 등등이 있었다. 이점이 신기하고 또 신기했다. 동물에 눈에 뛰기 위해 눈에 뛰는 색으로 바꾸거나 먹기 쉬우라고 비교적 아래에 열매가 달리는 것도 기억에 남았다. 이런 기발한 식물들로 인해 사람들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가고 역사가 더욱 스마트해졌다는 게 식물에게 고마워해야 하겠다.

3.배운 점

 

정원수업에서 배운 점

 

하얀하늘

1. 흙이 건조하지 않고 과습도 되지 않은 중간이여야 하는 것

2. 예상한 것 보다 식물이 클 수도 있다는 점

3. 잎이 두꺼울수록 물을 적게 줘야 하는 것

4. 흙은 매년 갈아줘야 하는 것

5. 땅에 건조함을 1cm~3cm로 손가락으로 확인 하는 것

6. 할 일을 부지런히 해야 하는 것

7. 살아있는 이끼는 향이 쌔다는 것

8. 스파티 필름에 흰 색 부분은 꽃이 아니라는 것

9. 썩은 냄새가 나는 식물이 있다는 것

10. 식물에 생명력은 생각보다 더 끈질기다는 것

 

정원수업에서 그동안 배운 것들

 

벚나무

1. 정원수업을 하기 전에 선생님께 정원수업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설명을 들음

2. 인터넷을 통해 정원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 것인지 알아봄

3. 전기회로에 대해 공부함

4. 정원프로젝트 기획서를 쓰고, 기획서에 작성한 내용을 발표함

5. 내가 사용할 화단에 예쁘게 페인트를 칠함

6. 온라인 수업시간에 동영상을 보면서 식물에 어떻게 물을 주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7. 정원을 어디에 만들 것인지 생각하기도 했다.

8. 흙과 퇴비를 함께 섞어 식물을 심기를 배웠다.

9. 사포질 하는 법을 배웠다.

10. 해가 쨍쨍한 날 물을 주어야 한다.

 

태평양

1.톱질을 하는것을 배웠다

2.저면관수법을 배웠다

3. 흙을 쨍쨍한 햇빛에 주면안되는것을 배웠다.

4.실내정원에서는 물받이가 꼭 필요하다는것을 배웠다.

5.인테넷에서는 팔지만 화원에서는 안팔수도 있으니까 조사를 좀 꼼꼼히 해야한다는것을 배웠다

6.예산이 인테넷보다 비싸서 다르게 나올수도 있다는것을 배웠다

7.식물을 모종 화분에서 꺼내는 법을 알았다.

8.너무 풀만있으면 칙칙하다고 느껴 꽃이 좀 필요하다고 느끼면서 알게되었다

9. 정원을 혼자서 다 하는것이 힘든것을 알았다.

10. 물을 줄때 정원 흙 전체가 다 젖을 만큼 줘야하는것을 배웠다

 

꿈나무

1. 정원이 정원 기획서 대로 잘 안되고 위치가 바뀌고 수정 됄 수 있다는 걸 알았다.

2. 그림이 그려진 화분에 새로운 그림을 그릴려면 흰색으로 바꿔야한다.

3. 갈라진 페인트는 바를 때 잘 먹히지 않아서 칼로 긁어줘야한다.

4. 벽돌도 페인트를 칠하면 훨씬 더 이쁘고 눈에 뛴다.

5. 화분 걸음을 넣을 때 흙을 반을 프고 넣어야 하는 걸 알았다.

6. 기획서를 쓸 때 솔직히 쓰는 게 좋다.

7. 실내에 화분을 갖다 두면 개미가 생긴다.

8. 사포질 하는 방법을 알았다.

9. 꽃 하나를 두개로 나누는 법을 알았다.

10. 정원은 힘들면서도 뿌듯하고 즐겁다는 걸 배웠다.

 

정원을 하며 알게된 점:

 

북극성

1.아이비는 수분을 필요로한다.

2.스킨 답서스는 수분을 필요로 한다.

3. 거의 모든 식물이 수분을 필요로 한다.

4. 4번째는 너랑깨

5. 물을 너무 많이주면은 뿌리가 썩는다.

6.뿌리가 썩은 식물은 버린다.

7. 일일초는 성장하면 나무가 된다한다

8. 솔직히 이거쓰기 귀찮다.

9. 식물의 배치가 정원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10. 근대 나는 정작 정원많들 때 막 만들었다.

 

멋진나무

1. 정원은 꽉차있는 게 훨씬 느낌이 좋다.

2. 맥문동은 생명력이 강해서 잘 죽지 않는다.

3. 우드칩은 꽉채우지 않으면 이상하다.

4. 장미는 뿌리가 깊게 자란다.

5. 식물의 잎의 끝이 처지면 물을 줘야 한다.

6. 잎이 얇을 수록 물을 자주 줘야 한다.

7. 내 정원은 혼자 가꾸기에는 너무 넓다.

8. 화원에 가고 난 후 몊일 뒤에 가면 식물이 없어져 있을 수 도 있다.

9. 최근에 비가 온 날에 식물을 심는다면, 흙을 파고나서 물을 붓지 않고 심어도 된다.

10. 식물이 어떤 병이 걸리는 줄 알고 있어야 대처할 수 있다.

 

연못

1.보스턴고사리는 뿌리가 많이 엉켜, 나누기가 어렵다는 걸 배웠다.

2.코코넛 껍질은 흙을 대신해 쓸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3.보스턴고사리와 바이올렛은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다는 것을 배웠다.

4.흙을 화분에 넣기 전에 자갈 대신 썩은 나뭇잎을 깔아도 된다는 것을 배웠다.

5.도면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6.마스크를 쓰고 정원을 만들면 흙이 코나 입에 안 들어가서 좋다는 것을 알았다.

7.한국의 정원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8.보스턴고사리에는 분무기로 잎을 적셔주어서 수분을 유지해 주는게 좋다고 배웠다.

9.사포종이로 사포질을 할 때에는 사포종이 사이에 나무토막을 끼워서 하면 편하다는 것을 배웠다.

10.실내정원에는 거름을 안 넣는게 좋다는 것을 알았다.

 

멋진나비

1. 정원을 만들때 자기자신만 챙기면 안돼는걸 알았다

2.바로 도면을 그리는게 힘든걸 알았다.

3.야외 정원은 물만 주면 끝이 나는데 실내 정원은 청소를 해야하고 잘 관리를 해여 되서 힘들다.

4.정원을 안 만들면 심심하고 재미가었다는걸 알았다.

5.정원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

6.정원은 만드는 사람에 따라 정원이 다르다.

7.시물들도 햇빛이 많이 필요한 식물이 있고 적게 필요한 식물이 있는걸 알았다.

8.만드는 사람이 만들 생각이 없으면 안 만드는 게 좋다.

9.정원을 만들때 페인트를 벗기면 페인트를 칠하기 쉽다.

10.정원을 옮길때 흙을 많이 파내는 게 좋다.

 

 

관리: 흙에 물이 고이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분무기를 사용 할 것이다.

1주일에 3번 정도 식물에 맞게 물을 준다.

 

 

 

4.소감

 

느낀 점 : 정원수업을 처음 할 때는 하기 싫은 마음도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구상도 잘 되지 않았으며 귀찮은 마음이 컷다. 정원에 관련된 영상들을 보면서 그리고 내게 맞는 주제가 뭐일지 생각하면서 활기라는 주제가 나왔다. 마음이 건조하고 하는 일에 흥미가 없는 나에게 정말 필요한 주제였다. 처음에는 주제를 바꾸려고도 했지만 진짜 나에겐 필요한건 활기와 생기라고 생각해 결국 활기로 결정이 났다. 처음에는 앞에서 말 했 듯이 하기 싫은 마음이 컷는데 중반정도 되니 해보자 라는 마음을 가졌고 이유는 내 생기 없는 삶에서 정원을 보면서 위로를 받기 위해서였다.

 

중반 쯤 되니 머릿속에서 정원을 어떻게 만들지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일단 내 크게 목표는 2가지 였다. 정원을 생기 있게 보이고 그렇게 만들자! 정원관리를 꾸준히 하여 정원에 식물을 죽이지 말자! 총 이 두 가지가 정원에 대한 큰 목표였다. 내가 상상했던 정원에 모습은 비가 오는 큰 숲에 녹색 숲에 그 사이에 숨은 무언가를 상상했고 포인트는 녹색이 생기가 있었보여야 하고 중간에 숨은 무언가는 독보이고 부드러운 생명이여야 한다. 그렇게 힘든 마음이 다 잡고 서서히 앞으로 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수월하게 일이 풀리지는 않았다. 기획서, 보고서 등 정원에 관련된 숙제들을 미루다 미루다가 결국 제 시간 내에 하지 못 하고 급하 게 하다가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일을 미루는 행동이 정원수업에서 힘들었다. 기획서를 쓰면서는 내 생각을 길게 쓰는 것은 힘들다는 걸 알게 되고 느꼈다.

 

하지만 식물을 찾아볼 때 재밌었다. 예를 들어 꽃말을 새로 알았을 때 또는 식물에 특성을 알게 되었을 때 였다. 기획서를 통해 내 지금 심정을 말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미래에 내가 활기차지는 모습을 생각하니 좋았다. 정원에서 변경된 점이 몇 가지 있었다. 일단 맥문동이 원래 예정으로는 4개를 심었어야 했는데 화분이 맥문동 심기 전 에도 꽉차서 맥문동은 심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정원에 모형이끼를 설치하려고 했지만 마땅한 모형이끼가 없었고 많은 얘기와 생각을 통해 살아있는 이끼를 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화분을 초록색으로 페인트 칠 하려고 했는데  비용 문제도 있고 하얀색 페인트도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해 학교에 있는 하얀색 페인트로 칠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글을 쓰면서 숙제는 미루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을 미루는 습관을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 지금도 일을 미루는 게 있다. 정원이란 누가 시켜서 하면 정원에 모습이 삐뚤어지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다는 걸 알았다. 조금 이라도 정원이 내게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면 누가 시켰을 때보다 휠씬 다르게 나온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정원발표를 마치고 나니 정원을 기획하는 과정이 힘들지 심고 난 뒤에는 보람이 이고 속이 편하다는 걸 알았다. 생기가 있는 정원이 완성되어서 만족한다.

 

 

 

 

발표 한 뒤에 소감: 발표를 하니 일단 시원하고 후련했다. 정원이 계획대로 생기 있고 풍성하게 만들어진 것 같아서 만족하고 좋았다. 이끼가 바닥을 덮어서 휠씬 풍성해보이고 자연에 느낌이 들었다. 기획서를 쓰면서 글이 떠오르지 않아 힘들었지만 완성이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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