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지만 나름 풀이있는 홍천 손바닥정원으로

by 늘빛 posted Nov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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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314817554.jpg1478314815476.jpg1478314808714.jpg금요일 오늘은 손바닥정원 해체하러 갔다. 사실 걱정한 만큼은 아니지만 잘 못잘아줬다. 내가 상각한것과 달리 죽은줄 만 알았던 수국이 잎도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는 것이 놀랍고  대단했다. 마지막 남은 녀석들을 뽑아서 가져가고 수수는 자라다가 얼어 아니 말라서 죽게되었다. 교훈은 이왕 키우는거 더 잘키우고 자신이 없는 녀석들은아예 키우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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