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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한 주 점검 기록

2020. 4. 24 멋진나무

 

     1. 과제물 사진 모음

 

 

내가 만약 질병관리본부장 이라면 만든 포스터(상상표현)
1) 집안이 가장 안전합니다.
2) 외출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3) 마스크 필! 수!
4) 안전거리(2m)

20200420_123520.jpg

 

 

비전보드 생각해 보기(나침반)
1) 열정 2. 노력 3) 웃으면서 살아보기 4) 자기존중 5) 소통, 표현력 6) 공부 7) 활기찬 하루 8) 보람 9) 추억 10) 편안함 11) 뮤지컬

 

 

“기사의 꿈” 사진을 보며 느낀점(인문학)
1) 보이는 것들: 어떤 한 마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 왼쪽에 칼과 책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 오른쪽에 꽃을 든 사람이 있다.
2) 기사가 쓰러져있는 것 같다.(옷 차림을 보면 그런 것 같다.) 왼쪽에는 검을 들고 있는 사람이 싸우러 가라고 말 하는 것 같고, 오른쪽 사람은 장례를 치러 주는 것 같다. 두 사람이 서로 누워있는 사람을 보고 다르게 느끼는 것 같다. 중간의 나무는 두 사람이 느끼는 것에 경계를 말하는 것 같다.
기사의 꿈.png

 

 

뭉크의 절규를 보면서(인문학)
뭉크의 절규를 보면서 저 사람은 왜 저런 표정을 했을까를 생각 해본 적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저렇게 무서워하고 놀라는 것을 보면 분명 그리 흔한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닌 것 같다. 저 사람 저렇게 절규하는 것은 아마 자신의 가족이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죽을 병에 걸렸거나)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거나 자신이 아는 사람이 죽었을 때 저런 표정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이 아는 사람이 죽게 된다면 저렇게 절규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그게 아니라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미친 자신의 모습, 예전과 너무나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절규하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이 그림을 그린 뭉크도 평소에 저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저런 그림을 그리게 된 것 같다. 만약 이렇게 아는 사람이 죽거나 아니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봤기 때문에 저 사람이 절규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The_Scream.jpg

 

봄날 _ 이문재의 시를 읽으면서
시를 쓴 사람이 대학본관 앞에서 있었는데 한 서른 살쯤 될 것 같은 철가방이 갑자기 오토바이를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넘어질 뻔 해서 위험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왜? 갑자기 오토바이를 멈췄는지도 궁굼했을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갑자기 꽃 사진을 찍는 것을 보면서 왜 저 사람은 갑자기 멈춰서 사진을 찍지? 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그리고 나서는 철가방이 정문 쪽으로 나가버렸는데 마지막 문장에서 계란탕처럼 순한 봄날 이른 저녁이다라고 써져 있는데 아마도 철가방의 마음이 계란탕처럼 순하다고 느낀 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은 “청년은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막 벙글기 시작한 목련 꽃을 찍는다”라는 문장인데 갑자기 사진을 찍는다는 게 약간 이상하고 평소에는 볼 수 없는 광경이기 때문에 왠지 마음에 든다.

 

또띠아에 관하여
1) 냄새: 또띠아는 굽기 전에 사과식초 냄새가 난다. 저번에 떡 꼬치 요리를 만들 때 사용했었는데 비슷한 것 같았다.
2) 모양: 원처럼 동그랗다. 굳이 비유하자면 원반 같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3) 촉감: 식물의 잎처럼 맨들 맨들 하다. 그리고 베개처럼 푹신하다.
4) 맛: 별로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맛이다. 밀가루 반죽이 약간 썩은 맛 같았다. (약간의 신 맛도 느껴짐)
5) 만들고 싶은 것: 또띠아 피자.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
6) 만든 것: 재료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또띠아만 구워먹을까 생각 했는데 그래도 그 위에 토마토 소스라도 발라먹었다.
7) 만든 요리의 맛: 처음에 있었던 신 맛과 푹신했던 촉감이 사라졌고 구우니깐 바삭 하며 고소하고 맛이 있었다. 또띠아는 그냥 구워도 맛이 있기 때문에 태워먹지만 않으면 언제나 맛있다.
8) 이번에 또띠아를 가져갈 때도 요리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했지만 먹을 줄은 몰랐다. 특히나 또띠아의 냄새가 이렇게 이상할 줄은 전혀 예상 못했는데 배우게 되었고 맛도 굽고 나서 와는 많이 달라서 많이 놀랐다. 또띠아로 요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 요리를 하는 것이 그냥 좀 귀찮기는 했다. 그래도 막상 먹고 나니깐 그런 생각은 덜 해졌고 맛있었다. 이번 수업은 뭔가 특히 했던 것 같다.

20200423_175044.jpg

 

오랜만에 산책(아침열기)

오랫만에 산책을 나가니 기분이 끝내줬다. 한 40분쯤 걷거나 뛰었는데 바람도 불고 날씨도 좋았다. 중간 중간 하늘이 너무 맑아서 하늘 사진을 많이 찍었다. 집에서 나가는 길에 위로의 정원에 다시 난 꽃을 찍었다.(아마도 카네이션일 것이다.) 이런 봄 날씨를 느끼지 못하고 집에만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산책을 가서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20. 4. 21(마디맺음)
생활만족도: 오늘은 수업에 꽤 성실히 참여했다. 아침에 산책 간 것도 그렇고. (8점)
배운점: 오늘 오랜만에 산책을 가면서 가끔은 사람이 밖에 나가야 된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코딩 수업을 하면서 캐릭터가 점프를 하게 하는 법을 배웠다.

2020. 4. 22(마디맺음)
생활만족도: 오늘은 특히나 코딩 수업에 잘 참여했다. (8점)
배운점: 코딩에서 컴퓨터끼리 소통할 수 있다는 것과 그리고 코딩에서 게임 오버 장면을 띄우는 방법도 배웠다.

2020. 4. 23(마디맺음)
생활만족도: 오늘은 코딩의 새로운 부분인 변수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서 좋았고 또 오랜만에 학교에 간 것도 좋았다. 오늘은 그다지 피곤하지 않았고 오후에 컴퓨터의 문제로 수업에 늦게 들어간 것이 아쉽다. (8점)

 

       2. 배운점

     2주차 온라인 수업에서 배운 것은 바로 “코딩”이다. 전에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이어서 많이 배우게 되었

       고 코딩이라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코딩이라는 것은 컴퓨터와 대화하는 것이라는 것도 배우게 되

       었다. 인문학 수업에서는 자기생각을 표현하는 법과 깊게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절규”, “기사의 꿈”, “봄날”이라

       는 작품들을 보면서 생각하고 추측하면서 깊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3 수업 성실도 적극성 평가성실도

       이번 주도 마찬가지 이지만 성실하게 잘 참여했고 비참여적인 행동은 보이지 않았

       던 것 같다. 9점

 

적극성: 적극성은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피곤하거나 귀찮아도 해보려고는 했었다. 6.5점(?)

 

 

     4. 지금 이 시기에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시기에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력과 적극성이 필요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코로나19 사태로

       쉼 주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동안 쉬기만 하였기 때문에 상당히 집중력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앞에 설명

       한 것과 마찬가지로 계속 쉬게 되면서 수업에 대한 흥미를 잃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적극성 또한 길러야 한다고 생각

       한다. 특히나 집중력은 뭔가를 물어 봤으면 아직도 몇몇 분들이 계속 뭘 대답 해야 할지 몰라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기 때

       문에 집중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 하여서 회의나 수업이 늘어지는 경우 또

       한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에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집중력과 적극성이라고 생각 한다.

       (굳이 고르자면 집중력이 더더욱 지금 상황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5. 소감

       이번 주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수업은 힘들었다. 계속 피곤이 몰려오고 계속 앉아 있으니깐 불편했다. 하지만 이번 주에

       코딩이라는 새로운 수업이 시작되면서 흥미가 생겼던 것 같다. (물론 다른 수업들도 다 좋다.) 코딩이라는 수업을 해본 적

       은 딱히 없었지만 어렵지 않았고 코딩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인문학 수업은

       작품에 대해서 깊게 생각 하는 것을 하였는데 평소에는 “그림에 있는 저 사람이 왜 저러고 있을까?”라는 생각하고 말하면

       서 깊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 같다. 이번 주에 아침열기로 산책을 가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산책을 가니깐 상쾌했었

       다. 그리고 코딩수업 때문에도 학교에 가게 되었는데 밖에 나가니깐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주는 정

       말 즐거웠고 수업도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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