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5 13:05

2019 봄 학기 소감문

조회 수 3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9 봄 학기 소감문

2019 5.20 하얀하늘

 

 

봄 학기에는 길지 않았지만 많은 일이 있었다. 봄 학기 이동수업, 내일새싹의 날, 등등이 있었다. 이동수업에서는 정선을 갔었다. 자유롭게 활동해서 좋았다. 일정이 많진 않았지만 힘든 일도 있었고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일도 있었다. 몸은 좀 더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고 마음은 무엇이 주어지면 그것을 책임지는 능력이 늘었다. 이번 봄 학기 이동수업은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내일새싹의 날에는 조금 특별했다. 예전 같았으면 가족들이 모여 운동회 형식으로 했을 것 인데 이번에는 각자 반에서 계획한 것 실행해보기였다. 단 조권은 우리들이 즐거워야 하고 더 나은 미래가 될 수 있어야 했다. 그렇게 우리 상상치도 못한 반 계획은 전교생이 모여 내일새싹의 날 행사를 한 뒤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을 가서 영화를 본 뒤에 두끼에서 점심을 먹은 뒤 학교에서 해산하기였다. 영화를 보려가는 길에 다른 길로 새었지만 다시 계획대로 움직여 성공적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영화는 나의 특별한 형제였는데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 영화를 본 뒤 두끼에서 점심을 먹었다. 두끼에서는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반은 학교에 도착했다. 학교에 오니 2시30분쯤 되어있었다. 내 생각은 더 빨리 와서 1시간정도 학교에서 놀고 3시쯤 해산 할 것 같았는데 다르게 되었다. 소감 한마디씩 나눈 뒤에 내일새싹의 날이 마쳐졌다. 이번 내일새싹의 날은 괜찮았다. 생각보다 힘든 일정의 몸은 지쳤었지만 직접 우리가 계획한 걸 실행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그리고 길진 않았지만 자유로웠다는 느낌을 받았고 전이랑 다르게 내일새싹을 참여하여서 정말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내일새싹의 날을 하면 좋겠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더 시간이 길면 좋겠고 좀 더 많은 걸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봄 학기 전체 소감: 정말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많은걸 하였다. 이번 봄 학기는 전 봄 학기보다는 하는 것이 많았던 것 같고 그래서 인지 좀 더 자람을 많이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근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봄 학기 첫 번째 주에 봄 학기 계획을 적었는데 실행하지 못한 게 너무 많았던 것 같아 나에게 좀 실망했던 것 같아 그래서 여름학기 때는 내가 계획한 걸 완벽하게 까지는 아니어도 내가 만족할 정도까지 꼭 실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봄 학기 많이 놀지는 못 했지만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었던 학기였다.

 

flower-4031193_960_72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7 불국사, 감은사지 석굴암 file 늘빛 2016.04.16 381
656 미생물(에세이) 하얀하늘 file 하늘자람 2018.03.21 379
655 여의도 보고서 2 file 늘빛 2016.03.22 379
654 성찰일지 해바라기 1 file 해바라기 2016.04.29 377
653 경주 이동수업 보고서 해바라기 file 해바라기 2016.04.25 377
652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file 멋진지구 2019.10.24 376
651 나의이야기...해바라기(우리말 시간때 나를 표현하기마지막 발표) 1 해바라기 2015.04.21 376
650 손바닥 정원 마무리 다녀왔어요 file 하루님 2015.09.21 374
649 이견대 file 푸른숲 2016.04.16 373
648 맥베스를 읽고 나서 file 푸른하늘 2018.06.11 372
647 홍천 이동수업 무박 이동수업 보고서 file 우주 2016.09.05 372
646 금빛바다 여의도 야외수업 보고서! 2 금빛바다 2016.03.21 372
645 나에게 가치있는 단어 10가지 file 푸른언덕 2015.04.19 371
644 해바라기님의 White winter Hymnal - 컵타 동영상 file 하루님 2015.12.24 370
643 진심이란 무엇일까 멋진지구 file 멋진지구 2018.10.15 369
642 홍천 이동수업 성찰기 1 file 초록나무 2016.05.01 369
641 늘빛님 3일차 기사 1 file 충경 2016.04.21 369
640 여의도 봄 즐기기 [길 잃은 자전거] 3 file 푸른하늘 2016.03.21 369
639 내 가치, 품격 file 초록나무 2016.05.08 368
638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에세이 file 하얀하늘 2019.04.04 36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