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요일! 1주일이 다 지나갔습니다!
이번에는 다들 그럭저럭한 시간에 왔습니다. 그런데 우주님을 제외하고 전부 지각!
그런데 참된생활 시간부터 우주님이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참된생활에서는 자아발견, 자아발현, 자아계발, 자아실현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 뒤 자람과정과 함께 산책을 갔습니다. 근데 날씨가 좋긴 했다만 어느 부분에는 먹구름이 심하게 낀 괴랄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산책을 갔다 오고 나서 각자 책을 읽었습니다.
점심시간. 항상 그래왔듯이 전 뱅을 했고 푸른하늘님은 조용히 음악을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내일새싹상 수상자를 투표하고 코스모스 2회의 복기를 했습니다. 2회의 주제는 "생명", 그리고 그 안의 내용은 "모든 생명은 조상을 공유한다", "인간은 작은 우주이다." 입니다.
오늘 역시 욕이 꽤나 들렸습니다. 이거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그러든 말든 9학년은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우주님은 자고 있는 상태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