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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금 하루열기/마디맺음 기록

 

월) 오전 마음날씨: 해야 할 일을 다 끝내서 좋다. 들떠있다.
생활만족도: 8점 오랜만에 학교 와서 즐겁고 보람차게 지냈다.
자기 칭찬: 나름 즐겁게 보냈고 오후 수업도 잘 참여함
다른 사람 칭찬: 북극성님. 오늘 온라인 수업 과는 다르게 수업에 적극 적으로 참여하였기 때문에

 

화) <하늘>
하늘은 파랗고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채워준다.
하늘은 하얗고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오전 마름날씨: 오늘 일찍 일어나서 덜 피곤하다. 뭐, 그럭저럭이다.
미디어 사용 점수: 9점 가능한한 자료 조사를 위해만 썼다.
오후 마음날씨: 약간 머리가 아프지만 좋다.
생활만족도: 잘 지냈다. 어려움 없이.

 

수) 나의 자존감 점수: 70점 내가 생가하기에는 높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아끼고 너무 함부로 생각하지 않는다. -30: 너무 엄청나게 자신을 아끼지는 않는다, 어느정도 자신을 낮춰야 할 때가 있다. 자신감을 더 높이려면: 오늘 자기 칭찬, 자신을 위한 위로의 말 적기 “오늘도 해보자, 힘들지만.. 그래도 끝까지”
마음날씨: 살짝 피곤한 것 같기도 하고 지친다. 기운이 없다.
오후 마음날씨: 몸표현 수업을 하고 나니까 컨디션도 좋아졌다. 좋음.
자기 칭찬: 오늘 오전에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지만 몸표현 수업 열심히 참여함. 오늘 아침부터 보람차게 지냈다. 그래서 칭찬함.

 

목) 배운 것: 단위... 요타= 10의 24승 미터.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가 100조개의 원자로 이루어짐
자기 칭찬: 오늘 보람차게 생활해서 애썼기 때문에 칭찬한다.

 

금) 마음날씨: 약간 힘들기는 하지만 좋다.
생활만족도: 8점 오늘 채력 점검도 하고 송편도 만들고 보람찼다.

 

 

 

2. 수업결과물 기록
 

1) 인문학2 시간에 슨 글, 찾은 단어 등
책을 읽다가 쉽게 빠지기 쉬운 함정 네 가지를 짚어보자.
책을 싫어하네 되는 것
책을 읽고 감상을 하면 끝이라고 생각 하는 것
책의 내용을 파악하지 않으면서 읽는 것.
자신의 신념에 반대하는 책을 거부하는 것이다.
함정을 피하려면 책이 생활에 자연스러운 배경을 이루고, 자신의 생각을 변화시킬 책을 읽으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를 되 물어야 하며, 모든 글들을 ‘질문을 풀어 답하는’ 내용을 염두 해 둬야 하며, 책에서 자신이 모르거나 달리 생각하던 내용이 나올 수 있는 것을 염두 해 둬야 한다.
내 생각: 함정중의 셋째가 내가 해당되는 내용이다. 책을 읽다 보면 재미없거나 어려운 부분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을 대충 읽고 넘기게 된다. 그래서 무슨 말인지 파악아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다시 여러 번 그 부분을 읽으면서 무슨 뜻인지 생각 하는게 필요하다.
모르는 단어: 강박: 마음에 느끼는 심한 압박. 음가: 낱자가 지니고 있는 소리. 논증: 이유를 들어 밝힘. 또는 그 근거나 이유. 여가: 겨를 틈. 서사: 사실을 그대로 적은 일.
‘철길’을 읽고 나의 생각: “혼자가는 길보다는 둘이 함께 가리”라는 문장이 마음에 든다. 혼자서 외롭게 가는 길보다는 둘이서 같이 가는 게 (닿을 수 없는 거리가 있더라도) 훨씬 즐거울 것 같기는 하다. 사실 이 시와는 나하고 관계가 없기 때문에 공감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혼자서 보다는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솔길’을 읽고 나의 생각: 자연을 좋아하는 게 잘 느껴진다. 특히나 이 시에서 “오솔길 옆 다람쥐가 나를 빤히 쳐다본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든다, 가끔씩 걷다가 다람쥐가 나무에서 쳐다보는 일이 많아서 잘 공감이 된다.

 

2) 코스모스1 팀 발표 후의 소감: 같이하는 분들이 잘 도와 주셔서 준비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더 있었으면 이해를 확실히 하고 ppt 자료도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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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우스.pptx  <----------- 다운로드

 

 

3) 음악 수업소감
오랜만에 노래를 불러서 인지 잘 못 불렀다. (그리고 이미 변성기 자났기 때문에…) 그냥 처음 부르는 노래들이어서 어려웠다.

 

4) 몸 놀이 수업 소감
연극, 장면 만들기는 아직 어색하다. 약간 하고 싶지는 않긴 해도 그래도 완. 전. 못할 정도는 아니니까… 그냥 그럭저럭이다.

 

5)  몸표현 수업 소감
춤은 거의 오랜만에 추는 것이어서 많이 어려울 줄 알았지만 재미있고 쉬웠다.

 

6) 사회 특강 수업 소감
저번에 봉화에서 한 번 들었던 것 같은 느낌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도움이 크게 되었다. 그땐 제대로 필기를 못했지만 이번에 필기를 제대로 해 둬서 많이 배웠다. 예를 들어 단위, 우리 몸에는 사실 빈 공간이 많다는 것.

 

7) 체력장 진행 후 운동 계획: 요즘에 코로나가 다시 2단계로 내려가서 태권도를 다시 다니고 있기 때문에 크게 해야 할 것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아픈 관절이 있기 때문에 태권도장에서 근력운동 위주로 할 것이다.

 

8) 요리수업 후 소감
사실 송편을 만드는 게 요리인 줄은 몰랐다. (명절이여서 그냥 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예전, 아주 예전에 만들어 보기는 해서 어렵지는 않게 잘 만들었다. (아직 먹어보지는 않아서 평가는 제대로 못 하겠다.) 그래도 다같이 앉아서 송편을 만드니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9) 금요일 성찰일지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났지만 피곤해서 다시 잤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가기 시작했다. 학교에 가면서는 하늘을 보며 마음을 편안하면서 등교를 했다. 오전에는 사이드스텝, 멀리뛰기, 균형잡기, 압력측정, 앞으로 숙이기, 턱걸이, 윗몸 일으키기 버피테스트, 팔굽혀펴기를 했는데 손목이 아파서 몇개는 못 했다. 특히나 이 중에서 제자리 멀리 뛰기는 무려 246cm로 무려 작년도다 20cm나 늘어서 기뻤다. 그리고 꽤나 뻣뻣했다고 생각 했었는데 앞으로 숙이기도 15cm나 숙여 졌다. (물론 저번 보다는 줄었다.)  그리고 나머지 것들도 적당히 잘 나와서 체력장은 만족스럽게 잘 했다.
오후에는 열이 나서 잠깐 집에서 밥 먹고 쉬다가 왔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이마에 열이 다른 곳에 비해서 높은 것 같아서 걱정이다. 물론 집에서 쉴 수 있는 건 좋지만 예를 들어서 영화관에 출입하다가 열이 나서 영화를 못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열이 나서 낮아져서 송편을 만들었다… 오늘은 체력장 때문에 많이 피곤 한지만 열심히 생활해서 만족한다.

 

 

3. 한 주 돌아보기

 

다시 오프라인 수업으로 바뀌면서 학교에 가게 됐는데 수업도 훨씬 집중이 잘 되고 즐거웠다.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왠지 학교에 가는 게 약간 좋아진 것 같다.
이번 주에는 컨디션도 대부분 좋았고, 수업들도 재미있었다, 만족!!

  • ?
    내일새싹학교 2020.09.28 16:22
    오! 멋진나무님 작년에 비해 제자리 멀리뛰기가 무려 20cm나 늘었군요!! 턱걸이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운동할 때 관절 조심하면서 하기를 바래요. 관절은 다치면 회복이 어려우니 약하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할듯. 여러가지 활동 하느라 애썼고요, 남은 가을학기도 즐겁게 지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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