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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점검

2020 9.18 하얀하늘

 

 

한 주 마음날씨 흐름..

 

월: 마음날씨 오늘은 피곤하지 않고 딱 적절하다. 생활만족도: 8점 이유는 오늘은 아침부터 피곤하지 않아서 좋았고 개운했다. 수업은 나쁘지 않았다. 집중을 많이 못 한 것 같다. 마음날씨 4점 좀 울적하고 별로임

 

화: 0. 목 돌리기 1. 즐겁게 2. 먹구름 생활만족도: 7점 오늘은 수업에는 집중을 했는데 수업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 한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건 해보려고 한다. 배운 점: 몰랐던 사실이 많은 것 같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수: 1. 칭찬 2 피곤하지만 마음속에 즐거움이 있다. 생활만족도: 8점 오늘 요리와 운동 그리고 담배에 대해 수업을 했는데 3가지 수업다 마음에 들었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매우좋음.

 

목: 1.하늘은 흐리고 쌀쌀한 바람이 분다. 나가기 좋은 날이다 2. 그냥 딱 적절하다. 생활만족도: 8점 전체적으로 수업이 재밌었고 즐거웠다. 생각을 많이 하는 시간도 있어서 약간 머리가 아프다.

 

금: 1. 상쾌하고 피곤함이 풀렸다. 2.날씨가 맑고 밝다. 3. 좋은 편이며 오늘 날씨와 비슷하게 밝고 활기가 있는 날이다.

 

 

 

 

과제

 

1. 별은 노래가 유명해서 알고 있었다. 별이 보이는 과정을 알려주는 것 같아 듣기에 편했다.

 

2.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처음 시작할 때 뭘 써야하는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 어려웠던 경우가 많았다. 쉬운걸 어렵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림도 없고 글만 있으니 재미가 없다.

 

글요약: 문제를 해결하는 공부를 하려면 글을 써야한다.

 

글쓰기는 용의 눈에 점을 찍듯이 공부를 완성하는 활동이다.

 

글은 꼭 멋지고 유려하게 쓸 필요는 없다.

 

반대되는 것이 바로 ‘일필휘지’의 판타지다. 첫 문장을 썼다가 지웠다가, 한 문단을 썼다가 ‘이게 아닌데’ 하면서 전체를 지웠다가, ‘아! 그것에 관한 정보를 찾아볼까?’ 하고 인터넷에 들어갔다가, 결국 웹 서핑 삼매경에 빠진다.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도 못했거나, 문제에 대해 충분히 생각을 하고 해답을 궁리해보지 않았다는 것

 

글 쓸 내용에 대해 ‘생각’ 자체를 하지 않은 것이다. 그 상태에서 펜을 잡으면 당연히 써지질 않는다. 자유연상 기법에 의해 몇 자 적을 수는 있을 것이다.

 

서두에 풀려고 하는 문제를 단도직입적으로 쓴다! 그리고 본문에서 근거를 들고 추론을 해서 문제를 푼다. 결론에서 해결과정과 해답을 요약한다. 이것뿐이다. 원고지를 채우기 전에 생각이 충분히 되어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글쓰기의 관건이다.

 

글에 대한 내 생각: 글쓴이에 말은 글쓰는 거에 재주가 없다고 안 하는 것은 핑계이며 글을 잘 쓸려면 글을 계속 쓰라고 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글쓰기에 기본만 지키면서 글을 쓰면 좋은 글을 된다고 하는 것 같다. 그니깐 생각하면서 글을 쓰자 자기 나름대로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처음 시작할 때 뭘 써야하는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 어려웠던 경우가 많았다. 쉬운걸 어렵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림도 없고 글만 있으니 재미가 없다.

 

3. 찰흙 촉감, 느낌: 찰흙을 만질 때 겉은 부드럽고 속은 딱딱했다. 매우 커서 4조각으로 나눠서 주물렀다. 전 보다 부드러워 졌지만 방이 추워서 딱딱해졌다. 생각: 만질수록 부드러워 져야 되는데 점점 딱딱해져서 내 손이 이상한가? 생각했다. 너무 딱딱해서 때려봤는데 내 손이 더 아팠다. 지금도 아프다. 만들고 나니 만들때는 힘들었는데 완성본을 보니 전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 만족한다.

 

4. 요리수업: 좋아하는 요리를 만드는 거라서 햄을 많이 넣었다. 입맛에 맞았고 유부가 은근히 작아서 만들기 쉽지 않아 당황했다. 그래도 다 만들고 나서 먹으니 맛있었다.

 

5. 운동소감: 밖에 나가서 운동을 오랜만에 하다 보니 체력소모가 꽤 되었다. 땀이 많이 났고 숨이 찼다. 산책, 달리기, 등을 하였다.

 

6. 담배의 대해 알게된 점: 4000여종에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간 것, 담배를 피는 청소년 비율 중,고: 6.7%인걸 알게 되었다. 담배에 대한 내 생각: 담배는 몸에 해로워 시작을 하면 안 될 것 같다. 담배를 피워서 스트레스 등을 풀기보다 운동이나 음식 등 자기에 맞는 걸 찾아 극복하면 좋겠다.

 

7. 글 요약: 답이 타당하려면, 제시한 이유가 ‘적절한’ 이유여야 한다. 글은 문제 풀이를 알리는 활동이다. 그 문제 풀이는 신뢰할 수 있는 방식, 즉 ‘모델’에 기초해야 다른 사람들을 납득시킬 수 있다.이렇게 이동하는 방법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

모델을 활용하는 방식에 오류가 있으면 결론은 타당하지 않다. 따라서 글은 자신이 모델을 ‘제대로’ 적용했다는 것을 충분히 드러내야 한다.동일한 문제를 풀기 위해 둘 이상의 모델이 경쟁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먼저 어떤 모델이 더 나은지를 판단해야 한다.

모델에 속하는 근거들을 자신이 주장하는 결론에 맞는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가장 수준 높은 공부는 이전 모델들의 결점을 봉합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한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8. 책 줄거리: 셜록홈즈를 마저 읽었으며 보스텀 계곡을 이어서 봤다. 셜록이 조사를 하고 그 뒤에 재판이 일어난다. 가해자가 유리해지고 있다.

 

9. 나침반: 생각이 잘 나지 않아서 몇 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생각해서 썻다. 어려운 주제라 많이는 못한 것 같다.

 

상상표현: 뭐 할지 생각하다가 용이 딱 생각났다. 의외로 번지거나 망치지 않았다. 내 생각에 잘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

 

 

 

3주간 온라인 수업 스스로 평가: 이번에 온라인 수업을 또 하게 되었는데 첫날부터 지금까지 수업에 집중하고 화면에 눈을 떼지 않는 걸 노력했던 것 같다. 온라인 수업을 한 두 번 했던게 아니라 수업 끝나고도 덜 힘들었다.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질 때도 있었다. 그럴 때는 다음날에는 더 열심히 했다.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좋은 점이 있었는데 바로 운동을 하게 되었다. 집에 있는 게 심심하고 집에만 있다 보니 더 알게 되었다. 내가 체력이 부족하다는 걸 그래서 지금까지도 열심히 하는 중이다. 수업 중에는 요리 수업이 기억에 남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요리가 하나둘씩 늘어서 성취감이 있었고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그 점이 좋았다. 물론 만들면서 재미도 있었다. 

 

KakaoTalk_20200917_163753646.jpg

(나침반 수업)

KakaoTalk_20200917_163753959.jpg

(상상표현 작품명: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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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KakaoTalk_20200916_151207282.jpg

(운동2)

KakaoTalk_20200916_151442648.jpg

(요리 결과물) ㅂ?

KakaoTalk_20200914_100011609.jpg

(산책사진)

KakaoTalk_20200914_1057587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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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새싹학교 2020.09.18 12:16
    월요일 아침에 마음이 울적하고 별로였던 이유를 찾았나요? 마음이 좋지 않을 경우, 살펴보라는 신호이니 이유를 찾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니깐 생각하면서 글을 쓰자 자기 나름대로' 라는 대목이 재밌네요..ㅎㅎ 스스로 생각하면서 쓰는 것이 중요하죠.(어렵지만) 그런데 찰흙 작품 사진이 없네요? 확인하면서 올려주세요!

    온라인 수업 때는 아무래도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되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운동이나, 요리를 해보는 경험이 되었다니 보람이 있네요. 힘들 때일수록, '자기 손으로 맛있는 요리를 해서 한 끼 먹는다.' 라는 시도가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죠. 저도 무릎을 다쳐서 한동안 운동을 못하다가, 지난 수요일에 한달만에 운동을 하고 나니 걱정이나 고민, 부정적으로 편향되려고 하는 생각들이 한차례 정리되고 '그래, 이렇게 해보자'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 있으니, 온라인 수업이 끝나더라도 운동은 꾸준히 하길 바래요.

    애썼어요. 다음주에 학교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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