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아침 지은 시 입니다 (0722 수)
어떨 땐 울어야 돼...연못
슬픔의 눈물이 왈칵 나온다
내 얼굴은 흐리지만
내 마음속은 상쾌하다
비가 온다....꿈나무
비가 옵니다.
비가 온 탓인지 세상이 상쾌하였습니다.
지렁이...태평양
비가 온다
지렁이가 땅 속에서 나와
징그럽다.
(사진은 꽃님 작품입니다.)
비오는 날...멋진나무
비가 오면 귀찮고
비가 오면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모든 사람들은 일어나야 한다.
(사진은 맑은하늘님 작품입니다.)
맑은 비?....하얀하늘
멀리서 본 비는 맑다
가까이서 본 비는 맑지 않다
비...북극성
비로 인한 피해에
사람이 사라지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사람으로 인한 피해에
비가 사라져야 한다
하루의 비 ...멋진나비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온다
그 시간
사람들은 출근을 하고 있고
사람들은 비가 오는 데도
우산을 쓰고
갈 곳에 도착한다.
지루한 날 ....벚나무
비가 내린다. ‘아주 아주 많이 내린다.
밖에 못 나가니
참 지루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