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빛 홍천 보고서

by 늘빛 posted May 02,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6 4.29일 금요일

(돌아오는날)

오늘은 마지막 날이다. 돌아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지만 망치를 잃어 버린것, 명상방에 무당벌래가 많았던것, 아침부터 아니 새벽부터 아프고 속이 안좋았던 것 때문에 안좋기도 했다. 식사를 하고 방청소를 했다. 다들 열심히 했다. 그렇게 방청소를 하고 더 속이 안좋아 져서 약을 먹고 누워있었다. 그러다가 명상을 해야 해서 명상을했다. 가서 명상을 하기전에 손바닥 정원을 왜 하는지를 예기했다. 나는 처음에는 (작년에는) 그냥 시켜서 했었는데 점점더 의욕이 생기는것 같다. 그렇게 명상을 마치고 짐을 가지고 버스를 타러 갔다. 나중에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토를 했다. 그리고 순대국도 못먹었다. 그리고 또다시 시외 버스를 타고 서울로 왔다. 모두 아이스 크림을 먹고 학교로 왔다. 중간에 집으로 가는 분도 있었다. 그리고 학교로 오는 길에 해바라기 님이 실종돼고 푸른숲님이 지갑을 잃어 버렸다. 해바라기님은 2호선에서 내리고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 갔다 와서 학교로 돌아왔다고 한다.

푸른 숲님은 지갑을 전화로 맏겨 달라고 하고 찾으로 갈것이라고 했다. 와서 병원에 갔다가 염증이 있다고 해서 약을 받았다. 너무 피곤하다.658b85d3fbf9ec3a6b0f533450140c1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