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동아리

by 푸른언덕 posted Dec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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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동아리가 처음이다. 저번 동아리 때에는 발목을 다쳐서 가지 못하고 그 대신 뜨개질을 했다.

 처음에 자전거를 타러 신목동역으로 갔을 때에는 많이 가본 대여서 쉬울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해 보니까 많이 힘들었다. 자전거도 나한테 큰 것 같고, 헬멧도 아빠거여서 최대로 쪼였는데도 헐렁헐렁 거렸다.

  처음에는 내가 알던 길이여서 한빛님 새나님 내가 가장 먼저 가고, 중간부터는 넓은 마음님이 빠른 속도로 치고 나와서 나중에는 내가 맨 뒤로 뒤쳐졌다. 하지만 돌아올 때에는 충경 선생님, 우주님 중에 한명이 일등으로 도착했고, 내가 3등, 한빛님이 4등, 넓은마음님이 5등, 새나님이 6등으로 들어왔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이번 동아리를 하면서 나는 아직까지는 스쿼트를 안 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스쿼트를 열심히 해서 다리 힘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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