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를 브리핑하라] 마지막 퀘스트

by 푸른하늘 posted Sep 08,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EWS를 브리핑 하라!

                     뿌듯했던 시간 4조의푸른하늘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나보다 어린 자람과정이라서 그런지 말을 잘 들어주고 뭔가 처음에부터 마지막까지 뛰어다니거나 바빴는데 정말 그게 재미있었다. 나한테는. 그리고 예쁜미소님과 푸른마음님이랑 한 것이 좋았다. 처음엔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푸른마음님은 정말, 아주 정~말 정직하게 숙제를 해주어서 고마웠고 새로운 모습도 보였으며 역할을 정할 때 발표가 될 뻔도 했는데 그 때 리허설을 잘 해주었던 것 같아서 새로운 모습? 발전된 모습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예쁜미소님은 항상 물어보고 알아보는 것을 맡아서 해주었는데 그래서 나와 의견이 갈리긴 했지만 항상 나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서 고마웠다. 심지어 처음인 브리핑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하는 구나를 느꼈다. 뉴스를 정말 내가 한다면 어떨까를 이번에 느끼게 된 것 같다. 수정보고, 보고, 또 보고를 반복해야 했다. 그리고 대학교 과제수업 같은 분위기도 있어 기분이 묘했다. 특히 원고와 프레지를 만들 때는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것은 우리팀이 팀워크 1등에 등극했다는 것이다! 전체 1등도 좋지만 처음에 삐그덕거렸던 우리는 팀워크 1등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배운 점은 아무래도 1번째가 가장 질문이 적다. 그리고 2일~3일 만에 뉴스를 완벽하게 만들기는 어렵다. 미세먼지에 대해서 많이 느끼게 되었다.

 

 도울 바 역할 분담을 잘 해서 좀 더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역할을 넣어주기. 출처를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솔직해지기

 

소감

 이번에 우리팀이 처음부터 잘 할 수 있을지가 제일 고민이 되었다. 그런데 점점 한 칸, 두 칸 쌓아가는 우리를 보면서 점점 잘 되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예쁜미소님은 아직 의견이 안 맞을 때도 있지, 푸른마음님은 팀끼리 있으면 잘 하는데 남의 팀이랑 같이 있으면 놀지.정말 가끔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에 예민해질 때가 있었다. 하지만 잘 따라와 주고 숙제도 잘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이번에 [뉴스를 브리핑하라]는 나에게는 힘든 시간이었다. 태권도 끝나고 푸른마음님 것과 예쁜미소님 것을 합치고 중간, 중간 추가할 부분을 추가 했는데 처음 배경 정하는 것부터 오래 걸리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피곤했다. 프레지이든지 ppt든지 나는 잘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랫동안 지나고 나서 완성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말 팀이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 혼자 한 것이 아니었으니까. 다음 번에는 시간이 조금 더 넉 넉 했으면 좋겠다. 팀 별로 과제를 하는 것은 재미있었다.

temp_1473342716829.-581204278_resized.jpeg

 

temp_1473342798468.-1261612662_resized.jpeg

 


Articles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