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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업 보고서

푸른평원 5월 24일

 

이 이동수업을 가게된 이유는 선생님의 권유도 있었고 나도 내일 학교란 곳에 흥미가있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고민하고 있었다 다른 평범한 학생들처럼 공부만하는 일반 학교를 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길을 걸을 것인지. 그 대답을 찾고 싶어서 가게되었다.

 

내일학교는 봉화에 있었다. 거기로 가기위해서는 약 4시간 30분을 가야했디. 가는 길에는 다행히 교장 선생님이 음악을 들을 수있게 해주셔서 시간이 빨리 갔다. 가는 동안에도 내일 학교는 어떤곳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내일 학교에 도착했다. 내일학교의 첫인상은 생각 외로 깨끗했으며 평화롭고 산속이라 공기도 좋았다. 나는 도착하자마자 물을 마셨다. 왜냐하면 그곳은 매우 더웠기 떄문이다. 그후에는 밥을 먹었다. 그 뒤에는 정원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일단은 웰컴가든이라는 곳을 들러서 수업을 했는데, 그 수업에서는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으아리 꽃이라든지 수피가 나무 껍질을 뜻한다는 것도 알게되고 삽목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 다음은 추구의 정원을 소개 받았다. 그곳엔 작은 연못이 있었고 추구한다는 뜻을가진 물음표 모양의 돌담이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내일 학교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기적의 나무 소태 나무를 보았다. 기적의 나무인 이유는 바위 위라는 험악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 바위를 깨고 자랐기 때문 이었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도 그 나무처럼 힘들어도 묵묵히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다음에는 내일 학교 학생들의 입학신 일정 소개가 있었는데 그일정은 자람지도 선생님 이 가위 표를 날려 무산 되어 버렸다. 너무 형식적이라는게 이유였다. 나는 좀 가혹하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내일학생들은 좌절 하지않고 바로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다. 기적의 나무 소태나무 같았다.

0519 (108).jpg

 

그리고 그날은 푹 쉬었다.

 

첫 쨰날 쓴 성찰일지 이다.

 

오늘은 봉화에 있는 내일 학교에 왔다. 오는데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온 보람이 있는 것 같다.왜냐하면 공기도 좋고 정원에 대해 들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삽목과 으아리 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금 배우는 건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굿모닝 타임에 다시 입학식 일정 발표가 있었는데 또 가위표를 받았다. 나도 모르게 속으로 응원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전날처럼 다시 밝은 분위기로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멋져 보였다. 우리는 아침을 먹은 뒤에 선생님에게 미션을 받았다. 미션의 내용은 팀마다 구역을 나눠서 식물 25개 이상 찾기였다. 나는 우주님과 팀을 했다. 우주님이 식물을 찍고 식물이름 알아오기 내가 식물의 설명 찾기 였다. 식물은 철쭉 황금 매자나무 등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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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의원 침을 맞은 뒤에는 조금 쉬다가 전야제에 참여 했다. 처음 시작할 떄 피아노를 들려 줬는데 정말 인상 깊었다. 그리고 시를 읽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어떻게 중학교2학년이 이렇게 좋은 시를 썼는지 대단했다. 정말 인상 깊은 시간이었다. 무언가 시를 들으니 나까지 위로가 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랩과 노래를 불러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즐겁게 들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성찰일지를 쓴 뒤에 잤다.

 

둘째 날 성찰일지이다.

 

오늘은 미션으로 식당 주변에 식물을 조사를 했다. 많은 식물들을 알게 되었다. 식물을 모르는 걸 많이 알게 되니까 좋았고 아직 모르는게 많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고 전야제를 본 소감은 전체적으로 밝고 활기찼다. 재미도 있었고 좋은 시를 들어서 생각도 해보고 좋은 시간이었다.

 

셋째날은 드디어 집에 가는 날 이었다. 밥을 먹은 뒤에는 손바닥 정원을 소개 받는 시간이 있었다 식물의 이름과 의미가 손바닥 정원의 주제와 맞아 떨어졌다. 진행도 자연스러웠다. 그다음은 입학식이 있었는데 일단 마구간이 지어질 곳에 기둥이 될 나무에 문구를 쓰는 시간이 있었다. 나는 이 세상에 보템이 되길 이라고 썼다. 근데 실수로 탬을 템 이라고 써버렸다. 나는 그것을 보템, 득템한다는 뜻을 만들었다. 그다음에는 입학식을 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입학식이 아니었다 교장선생님의 연설도 없었고 입학증서도 직접 나무에 달려있는 것을 가져와야 했다. 사람들은 진심으로 환영해 줬으며 학생들이 카약을 타고 축하해 주기도 했다. 밝은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입학생의 연설 하나하나가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끝난 뒤에는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가던중에 멈춰있는 세계로가 보였다 교장 선생님이 전화해 보니 사고가 났다는 것이었다. 나는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그리고 학교에 도착해 집에 갔다. 그런데 오늘 학교에 와보니 입학식 자체가 가위표를 받아 없었던게 되버렸다고 한다. 그걸 들은 내 생각은 기적의 나무 같은 내일 학생이라면 분명히 괞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삼일차 성찰일기이다.

 

손바닥 정원을 소개하는 시간이있었다. 학생들은 식물의 이름과 의미를 외우고 있었고 진행도 자연스러웠으며 정원의 주제가 잘 들어나 있었다. 입학식도 밝고 좋은 분위기여서 좋았다.

 

갔다온뒤 소감은 한번 체험학생으로 가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고 식물에 대해 많이 배울 수있어서 좋았다.

 

내일학교 문화 배우기는 앞으로 힘든일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는 것과 인사 잘하기 예의 바르게 있기등을 배웠다.앞으로 이것을 적용하기위해 마음을 크게먹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상황이라도 좌절하지 않게 말이다.

 

목표에는 규칙 잘 지키기,인사 잘하기, 정리정돈 잘하기 떠들지 않기,집중 잘하기가 있었다.

 

첫 번째로는 규칙잘지키기는 개인으로는 9점 전체로 보면은 5점인거 같다. 전체 점수가 ᄁᆞᆩ인 이유는 푸른마음님이 허락도 맡지않고 도서관에 들어가서 불을 다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그랬기 떄문이다. 나 개인은 그럭저럭 거의다 지킨 것 같다.

 

두 번쨰 인사잘하기는 전체 개인 둘다 8점이다 왜냐하면 인사를 거의 모든 사람에게 잘 한거 갔기 떄문이다.

 

세 번째 정리 정돈 잘하기는 전체,개인 둘다 9점이다. 왜냐하면 정리정돈이 잘 되었지만 그렇다고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네 번째 떠들지 않기는 전체는 6점 개인으로는 8점이다. 왜냐하면 굿모닝 타임이나 이럴 때 떠든 사람이 있었고 나도 많이 떠들진 않았지만 떠들었기 떄문이다.

 

다섯 번째 집중 잘하기는 개인으로는 8점 전체로는 6점이다. 왜냐하면 위에 써있듯이 떠드는 사람이 있었고 많이는 아니지만 나도 떠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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