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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이쓴 장봉도 2일차

   

장봉도 2일차

자고 일어났더니 어깨가 뻐근했다. 아침으론 수프와 베이컨과 빵을 먹고 신발의 모래와 물기를 털어내고 다시해변가로 갔는데 모래가 계속 신 발안 에 들어가고해서 불편해서 슬리퍼를 신었는데 돌멩이와 모래가 자꾸 들어와 발바닥이 아파서 물놀이는 하지 않았다. 그게 좀 아쉽다.

그렇게 일정을 다 마치고 집에 오니 뿌듯했다.

그리고 내가 애들 말을 끝가지 들어주고 농담도 많이 던져보았더니 아이들이 좋아해서 좋은 형이 되는 방법을 배운 것 갔다.

또 모기가물은 상처 안에 바닷물이 들어가 극악의 고통을 맛보아서 다시는 상처 난 곳에 바닷물을 들이대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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