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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5

 

 예는 자란다는 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평소 행실과 언행이 좋지 않은 사람이 어떠한 일과 계기를 통해 예의 바르고, 남이나 자신에게 예를 갖추게 되면 그건 예가 자란 것 같다. 그렇다면 예는 어떠한 일을 통해서, 수업을 통해서 얻게 되는가? 난 꼭 그렇진 않은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자라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엔 예전엔 심한 장난, 말을 서슴치 않고 뱉어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학년이 올라가면서 타인의 감정을 신경쓰게 되고, 저절로 하는 말과 행동에 주의를 느끼는 것 같다. 

 

 그렇다면 예가 자라지 않는 사람도 있나? 내 생각은 있는 것 같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 도와야 할 점을 알아차리고 그러한 부분들을 고치려고 노력해야지 예가 자라는데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부족한 점을 알고 있어도 '나중에 고쳐지겠지'나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나쁜 면들을 방치하고 있는 사람은 예가 자라지 않는 사람인 것 같다.

 

다운로드.jpg

출처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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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2018.10.31 20:58
    네^^ 예의바른 생활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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