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0 22:31

7.9 늘빛 기사

조회 수 26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9 늘빛 기사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을 보는 기자 늘빛 입니다. 오늘은 태백산 등산을 갔는데요.

출발 전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요. 식사시간에 감자를 깍 는 데 다른 사람께 도와 달라고 부탁을 못해서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처음에 가다가 앞사람이 자꾸 멈춰서

다들 약간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다가 또 멈추나 했더니 30분 동안 걸어서 지금 은 5분간 휴식 그리고 다시 출발 그것을 반복 하다가 점점 정상 다 되 갈 때 “이제 쉬지 말고 갑시다.” 하고 계속 갔습니다. 그리하여 정상 천재단 도착 오를 때 배고파서 어지러웠던 분들이 많았던 만큼 다들 얼른 주먹밥을 꺼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도착하지 못한 선생님과 멋진 지구님을 위해 기다렸습니다. 멋진지구 님이 힘들어 해서 충경 선생님께서 함께 오느라 선생님도 멋진지구님도 약간 늦으셨습니다. 우리는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보낸 후 다들 “약수터는 어디 있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내려가다가 유일사에서 떠가자” 라고 했습니다. 절경이 어울 어진 산 태백산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런 산은 지리산의 반도 아니라니 정말 놀랐습니다.

태백 하나로 마트에서 마시멜로를 사서 구워 먹기 위해(켐프 파이어) 시장 근처를 들렀다가

시장에서 각자 5000원 으로 사먹기로 했는데요. 저랑 푸른숲님은 감자옹심이를 먹었습니다.

먹은후 들러 보니 마시멜로가 없었는데 푸른숲님이 재산 중앙 마트 에도 들러보자고 해서

중앙 마트에 들렀는데 거기도 없어서 쫀득이를 사서 나중에 소시지와 구워 먹었습니다.

켐프 파이어는 정말 어디서 어떤 것을 구워 먹어도 맛있고 즐겁다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 ?
    큰나무 2016.07.11 06:06
    ㅋㅋ 새싹들 대단해요~~~~한여름에 태백산 정상을 오르니~~캠프파이어의 추억도 생기고~~^^
  • ?
    늘봄 2016.07.13 17:39
    결국 감자는 누가 깍았는지 ..ㅎ
    배가 고파 어지러운데도 친구와 선생님을 기다렸다니 새싹들 마음이 예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7 푸른언덕님의 손바닥정원 1 file 지성심 2016.05.16 325
576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 영상을 보고나서_ 멋진나무 file 멋진나무 2020.06.05 324
575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을 읽고 멋진지구 file 멋진지구 2018.10.01 324
574 홍천 12인 기사 2일차.... 늘빛 기자 (홍천 2차 이동수업) file 충경 2016.05.13 324
573 눈송이 과거-현재-미래 사진이야기 file 하루님 2015.04.15 323
572 금빛바다 괴물아이 소감문 금빛바다 2016.11.18 321
571 정원 보고서_ 멋진나무 1 file 멋진나무 2020.07.10 320
570 우주님의 2일차 기사 1 file 충경 2016.04.20 320
569 [새싹신문] 8학년의 수업시간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눈송이 2015.12.21 319
568 [새싹신문] 타임스퀘어 다녀왔습니다. 1 file 눈송이 2015.12.19 319
567 낚시 1 감자 2017.09.12 318
566 벚나무님의 자람계획서 file 벚나무 2021.03.03 316
565 더 나은 실질적 평등을 위하여 느티나무 2019.10.25 316
564 금빛바다 제이드가든 보고서 <괜찮았지만 아쉬운 정원> 1 file 금빛바다 2017.04.25 316
563 [자람과정] 상상표현 수업 - 그림자를 찾아서 file 지성심 2019.05.12 315
562 에세이 수정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늘빛 2017.10.30 315
561 너의 이름은 소감문 초록나무 file 초록나무 2017.01.20 315
560 손바닥 정원 2일차 기사 - 2016. 6. 15 (수) 2 file 내일새싹학교 2016.06.21 314
559 손바닥 정원 3일차 1 하루님 2015.05.18 314
558 삽시도에 갔다 오고 file 푸른하늘 2018.05.14 31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