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봄 학기 마디맺음 보고서 

 2018 5. 26 하얀하늘

 

봄학기가 시작되었다. 정원, 목공, 악기, 합창, 이동수업을 하였다. 봄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봄 학기는 좀 쉴 수 있고 많이 힘든 학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내생각과 맞게 봄 학기 초반에는 힘든 것이 거의 없었다.

 

합창과 악기수업을 하고 성찰일지를 써가며 시간을 보냈다. 합창에서는 처음에는 학생들이 어색해서 제대로 부르진 않았지만 중반때에는 열심히 하였고 후반에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 기색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악기수업은 처음에는 악기(우쿨렐레)를 정하다가 한팀이 되었는데 다른 사람이 마음이 바뀌어서 얘기를 하다가 밴드가 되었다. 악기수업은 순조롭게 잘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려 우리 학생들은 이동수업을 가게 되엇다. 이동수업에 가기전에 이동수업 준비를 하였고 그렇게 준비를 하여 결국 이동수업에 가게 되엇다. 장소는 파주로 숙소는 별난독서캠핑장이였다. 이동수업일정을 보니 초중반에는 독서감옥 등 수업을 하다가 노는것은 한꺼번에 후반에 넣어져 있었다. 독서감옥을 하고 후반에는 고기파티, 서바이벌등을 하고 이동수업을 마치게 되었다. 좋은 추억 하나를 만든 것 같다. 그리고 학교에 돌아와서 전처럼 하던 일을 하였다.

 

그리고 이제 목공과 정원이 남아 있었다. 정원은 정원보고서에 내용이 있다. 그 다음으로 목공수업은 첫시작으로 야외용 벤치를 수리하면서 톱질하는 법 등을 알았다. 두번째는 방부목 화단을 만들었다. 그래서 점점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책장을 만들었다. 책장 만들면서 재미있었다. 그렇게 하였다. 그리고 봄학기를 마디맺음 하였다.

 

 

소감: 봄학기를 마치게 되었다. 기분이 좋으면서 뭔가 아쉬운 마음도 남아 있다. 아쉬운 점은 목공을 다 마치지 않은 것이랑 비전보드를 좀 더 이루어야하는 마음이 남아있다. 봄 학기를 마치면서 소감을 쓰자면 일단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목공인데 목공에 처음에는 별 관심은 없었지만 나무를 내 손으로 조립하고 망치질하고 내 손으로 나무 가구를 만든다는 것이 재미있고 손재주가 느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 봄학기에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다 이루지 못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나에게는 여름학기가 있기 때문에 여름학기가 기대가 된다. 그러면 이제 봄학기는 마치고 여름학기에서 더 성장하고 자람한 나에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배운점: 목공에 대한 정보, 톱질 하는 법, 정원 정보, 합창을 하면서 노래도 많이 알았고 노래를 더 잘 부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봄 학기 이동수업에서 독서 감옥을 했을때 많은 명대사,명언 책에 대한 정보를 많이 배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7 푸른언덕님의 손바닥정원 1 file 지성심 2016.05.16 325
576 정원 보고서_ 멋진나무 1 file 멋진나무 2020.07.10 324
575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 영상을 보고나서_ 멋진나무 file 멋진나무 2020.06.05 324
574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을 읽고 멋진지구 file 멋진지구 2018.10.01 324
573 홍천 12인 기사 2일차.... 늘빛 기자 (홍천 2차 이동수업) file 충경 2016.05.13 324
572 눈송이 과거-현재-미래 사진이야기 file 하루님 2015.04.15 323
571 금빛바다 괴물아이 소감문 금빛바다 2016.11.18 321
570 우주님의 2일차 기사 1 file 충경 2016.04.20 320
569 [새싹신문] 8학년의 수업시간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눈송이 2015.12.21 319
568 [새싹신문] 타임스퀘어 다녀왔습니다. 1 file 눈송이 2015.12.19 319
567 낚시 1 감자 2017.09.12 318
566 벚나무님의 자람계획서 file 벚나무 2021.03.03 316
565 더 나은 실질적 평등을 위하여 느티나무 2019.10.25 316
564 금빛바다 제이드가든 보고서 <괜찮았지만 아쉬운 정원> 1 file 금빛바다 2017.04.25 316
563 [자람과정] 상상표현 수업 - 그림자를 찾아서 file 지성심 2019.05.12 315
562 에세이 수정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늘빛 2017.10.30 315
561 너의 이름은 소감문 초록나무 file 초록나무 2017.01.20 315
560 손바닥 정원 2일차 기사 - 2016. 6. 15 (수) 2 file 내일새싹학교 2016.06.21 314
559 손바닥 정원 3일차 1 하루님 2015.05.18 314
558 삽시도에 갔다 오고 file 푸른하늘 2018.05.14 31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