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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어어엌 제가 가장 늦게 왔습니다. 푸른하늘-우주-금빛바다

 

오늘 오전에는 합창 수업이 있었는데 어째서 갈수록 몇명이 어수선해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선생님도 이를 지적하셨습니다.

 

오후에는 독서토론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우주님이 자서 우주님은 빠지고 말았습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구절을 설명하고 이유를 말했습니다.

"우리는 독사를 칼로 쳤지만 죽이는 데에는 실패한 거요. 독사가 언제 다시 살아나 우리를 물지 걱정하고 있잖소."

매우 멋진 비유법과 맥베스의 불안감이 잘 드러난 구절입니다.

 

또한 맥베스와 비슷한 경험이나 세상의 일을 말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대통령 일생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한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측근, 동료 심지어 욕심낸 자리까지 모두 파멸하는 것이 맥베스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후자는 오르고 난 후 더 하고 싶은 욕심에 법까지 개정하고 (10월 유신) 더 하다가 결국 부하에게 최후를 맞고 가족도 망하는 것이 비슷하다 봅니다.

 

마지막으로 맥베스에서 궁금한 점으로는 "맥베스가 생판 처음 보는 마녀들의 예언을 믿고 바로 훅 가버리는 게 말이 되나?"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토론 이후 맥베스는 원래부터 욕심이 있었는데 마녀들이 그걸 부추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쳤습니다.

 

다음 주면 쉼주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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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나무 2018.05.23 17:56
    지금 글도 좋지만 조금만 더 깊이있게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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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경 2018.05.27 12:22
    봄학기 프로젝트의 일부인 독서 토론을 아주 간결하게 올렸군요. ^^
    다음 주에 올리기로 한 독후감에는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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