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 평가서

by 우주 posted May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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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삽시도 간다고 들었을 때 내가 지각을 많이 해서, 가는 조건으로 지각 안 하는 것 이였다. 그래서 첫날 빼고는 지각을 안 했지만 학교에서 잠을 많이 잤었다. 점심시간부터 학교 끝 날 때까지 잠을 잤다. 그래서 결국은 가게 되었다. 가는데 낚시 할 수 있다고 기뻤었다. 근데 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심심했었다. 대천항에 도착해서 선생님은 표를 받으러 가셨고 우리는 장을 보러 갔다. 낚시가게에 가서 바늘과 새우를 사고 별님의 낚싯대를 사고 대천항터미널에 가서 김밥을 먹고 배를 타고 삽시도로 갔다. 삽시도에 도착해서 캠핑장에 가서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러 갔다. 원래는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려 했지만 너무 위험해서 다른 곳에서 하다가 푸른하늘님, 선생님, 우주님은 방파제로 가서 낚시를 했었다. 물고기를 못 잡았지만 재미있었다. 그렇지만 다행히 푸른하늘님이 잡아서 매운탕을 먹을 수 있었다. 근데 저녁을 8시쯤에 먹게 되었다. 너무 배고 파서 말도 안 나올 정도로 배고 팠었다. 먹고 마디맺음을 하고 각자 텐트에 가서 잠을 잤다.


2일차 아침이 되었다. 아침이 돼서 금빛바다님을 팔로 누르고 있었다. 40분간 누워있었다. 누워 있다가 나와서 아침열기를 하고 밥이 되는 동안 쉬고 있었다. 4학년들은 텐트를 접고 아침을 먹었다. 텐트가 다 접힌 걸 확인하고 낚시를 하러 갔었다. 가서 4학년들은 항에서 하고 나는 방파제에 가서 했었다. 잡아서 회를 먹었다. 먹고 4학년들과 바다에서 놀았었다. 놀고 나서 샤워를 하고 차에 짐을 실었다. 항으로 가서 배를 타고 갔다.


배운 것은 낚시는 안 잡혀도 재미있다.  

다음에는 9학년들끼리 갔으면 좋겠다. 4학년들과 소통이 잘 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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