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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금 하루열기 기록

 

월) 내리는 비를 보고 5감으로 느끼기: 춥고, 어둡지만 시원한 공기와 빗소리가 듣기 좋다.
한주 바램: 덜 피곤한 한주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마음날씨: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좀 피곤한 것이 있다.
오늘 하루 보낸 소감: 오늘이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오전수업은 약간 힘들었지만 오후에는 카드뉴스 만들면서 재미있게 잘 지냈다.
생활 만족도: 7점 원래 월요일이 엄청 힘든 날이지만 그래도 오늘 오후 수업은 열심히 참여하여서

 

화) 오늘하루 다짐과 스스로 보상: 오늘 아침은 그다지 많이 피곤 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대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기." 보상은 딱히...
마음날씨: 오늘은 아침 치고는 덜 피곤해서 좋다. 점수로는 8점 정도 될 것 같다.
생활만족도: 7점 오늘은 그렇게 힘들지 않게 보냈지만 내일까지 카드뉴스를 만들어야 해서 하루 종일 긴장되었다.
배운 것: 별은 죽기전에 자신의 원소를 남기고 죽는다.

 

수) 내일 할 요리 정하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요.
이유: 파스타를 집에서 혼자 만들어 먹어 본적도 없었고, 파스타의 소스보다는 면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고르게 되었다.

 

목) 하루를 여는 짧은 글: 오늘은 그냥 부담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다.
마음날씨: 일단 피곤하지만 나쁜 편은 아니다.
생활만족도: 7점 오늘은 오후에 약간 어지러워서 힘들었지만 하루를 통틀어서 보자면 만족스럽다는 느낌이 크다. (요리도 해서 먹고, 오랜만에 운동도 하고, 코스모스 발표도 끝나고)

 

금) 한주 마디맺음 소감: 이번주는 꽤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그래서 하고싶었던 것들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번주는 부담 없이 잘 보내고, 잘 쉬어서 만족한다.
마음날씨: 별로 피곤하지는 않지만 좋지는 않고 힘들지도 않다. (보통)

 

 

2. 수업 결과물 기록

 

1) 인문학 시간의 칼럼 요약과 나의 생각

어려서 글쓴이는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다.
글쓴이가 6학년이 되었을 때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를 하루에 한 과씩 외우는데, 그때 글쓴이는 영어 공부가 죽도록 싫어했었다.
하루는 글쓴이가 하소연을했지만 글쓴이의 어머니는 “너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어쩔 수 없다. 위인이나 멋진 생각을 가진 저자를 정신적 아버지로 모셔라”라고 하셨다.
1983년 글쓴이는 대학을 휴학하고 아버지를 피해 도서관으로 달아나서 자신에게 가르침을 줄 책을 찾아 읽었다.
책을 읽다가 글쓴이는 앨빈 토플러가 21세기에는 정보화와 세계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 글쓴이도 아버지가 되어서 아이들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했다.
아이들이 여름방학이 되자 글쓴이는 서점에 가서 아이들에게 책을 사주지만, 아이들의 숙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 참견은 하지 않았다.
글쓴이는 아이들이 책에서 훌륭한 정신적 아버지를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내 생각: 글쓴이가 쓴 글 중에서 “21세기에는 정보화와 세계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라는 말에 정말 공감이 되었다. 처음에는 나도 영어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잘 몰랐지만 “앞으로 어떤 직장을 갖게 될지는 모르지만 외국에 있는 사람과 일할 수도 있고, 그 때가서 영어를 시작하면 늦는다”(이것과 비슷한 말)라는 말 때문에 시작하게 된 것 이어서 나와 좀 비슷한 것 같기 때문에 공감이 잘 된다.

 

2) 요리수업 사진과 소감

KakaoTalk_20200910_162626498.jpg

소감: 오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맛있었다. 그런데 약간 매워서 아쉬웠고 물을 반컵이 아니라 1컵을 넣어서 좀 아쉬웠다

 

3) 운동 인증샷과 소감

201f16f3898146d080d980b46c25d98c.jpg

소감: 오늘은 할 것을 명확히 정하지 못해서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그런데 살짝 어지러워서 20분 정도 밖에 못하고 나머지는 쉬었다. 그렇지만 운동을 안 한 날과 지금을 비교해보자면 확실히 컨디션이(어지러운 것 빼고) 좋아진 것 같아서 좋다.

 

4) 상상표현 시간 내 작품, 소감

KakaoTalk_20200909_162023288.jpg

소감: 오늘 소묘를 처음 해봤는데 어려웠다.

 

5) 독서한 내용 요약

나미야 잡화점의 할아버지가 미래에서 온 답장을 받는 이야기... 등등

 

6) 코스모스 카드 제작 및 발표 후 느낀 점

중간에 한번 수정을 하려고 했는데 파일이 날라 가서 수정을 못한 것이 아쉽지만 후회는 없도록 열심히 만들어서 좋다.

 

7) 내가 생각하는 예술이란?

내가 생각하는 예술: 창작을 하고, 표현을 해서 하나의 결과물로 만드는 것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예술: 반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인데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옛날 작품들을 찾다가 이게 나와서 고르게 되었다.

 

 

3. 자기 칭찬 3가지

 

1) 이번주 온라인 수업을 열심히 잘 참여했다.

2) 너무 스트레스를 갖지 않고 편안하게 생활했다.

3) 성실하게 숙제, 과제등을 시간에 맞춰서 잘 냈다.

 

4. 자유로운 소감

 

이번주는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서 좋으면서도 아쉬웠다. 일단 빠르게 주말이 온 것은 좋지만 이번주에 딱히 뭘 한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

 

온라인 수업도 이제 드디어 익숙해져서 다음주는 그다지 피곤하지 않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주는 이번주 보다 더 힘을 내서 생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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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새싹학교 2020.09.18 07:49
    멋진나무님! 사진에서 성실함이 느껴집니다.^^ 취미생활을 많이 못했다고 했는데, 주말에 취미생활을 보충했으려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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